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김해을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해을 김정호 후보가 김해를 “역사관광문화 도시로 만들고, 가야사를 재조명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21일 총선 후보자 등록 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0년 전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해상무역을 주도하던 가락국은 자랑스런 우리의 역사”라며 “안타깝게 실재했던 김수로왕과 허왕후의 존재와 가락국의 건국이 부정당하고 설화나 신화로 치부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등재를 계기로 가야역사문화센터, 김해시립박물관, 유적공원을 조성해 역사관광벨트화하고, 가야왕도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한 역사관광도시 김해를 만들고 가야사 재조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이 가야사 재조명울 위해 제시한 공약은 △가야사에 대한 조사연구 체계적 지원 및 통합관리 △가야역사문화센터, 시립종합박물관 등 관광자원화 △가야역사유적 발굴 및 유적공원 조성, 역사관광 벨트화 △구산동 고인돌 복원 및 연지공원과 연계한 유적공원 조성 등 4가지다.
김 의원은 “가야역사를 중심으로 모든 사업들을 원활히 추진해 하나의 ‘가야역사 관광벨트’를 구축해 작게는 수로왕릉에서부터 봉황동 유적을 잇고, 크게는 장유3동의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김해구지봉, 구산동 고인돌까지 김해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일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준언기자
김 후보는 21일 총선 후보자 등록 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0년 전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해상무역을 주도하던 가락국은 자랑스런 우리의 역사”라며 “안타깝게 실재했던 김수로왕과 허왕후의 존재와 가락국의 건국이 부정당하고 설화나 신화로 치부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등재를 계기로 가야역사문화센터, 김해시립박물관, 유적공원을 조성해 역사관광벨트화하고, 가야왕도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한 역사관광도시 김해를 만들고 가야사 재조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이 가야사 재조명울 위해 제시한 공약은 △가야사에 대한 조사연구 체계적 지원 및 통합관리 △가야역사문화센터, 시립종합박물관 등 관광자원화 △가야역사유적 발굴 및 유적공원 조성, 역사관광 벨트화 △구산동 고인돌 복원 및 연지공원과 연계한 유적공원 조성 등 4가지다.
김 의원은 “가야역사를 중심으로 모든 사업들을 원활히 추진해 하나의 ‘가야역사 관광벨트’를 구축해 작게는 수로왕릉에서부터 봉황동 유적을 잇고, 크게는 장유3동의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김해구지봉, 구산동 고인돌까지 김해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일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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