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권 연합대장은 “김 의원은 방범대 요청이라면 늘 한걸음에 달려와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특히 법적 지위를 갖춘 단체가 된 만큼 거제시 예산 확보와 조례 정비를 통해 더욱 체계 있는 자율방범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헌을 인정해 연합대 회의를 거쳐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연합대에서 귀한 마음을 전달해 줘 정말 감사하다”면서 “자율방범대는 야간 취약시간대 24만 거제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자율방범대 운영에 필요한 사항은 거제시가 적극 책임질 수 있도록 계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