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외국인노동자와의 원활한 소통과 홍보를 위해 ‘다가온(DagaOn)’ 거제 외국인노동자 정보마당 페이스북 채널을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다가온은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어·기슬 교육 정보와 생활에 필요한 맞춤정보를 제공하고, 페이스북의 번역기능을 활용한 Q&A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외국인과 행정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얻은 정보를 향후 시책에 반영하고, 그동안 회사를 통해 제공됐던 행정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외국인들에게 제공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다가온은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어·기슬 교육 정보와 생활에 필요한 맞춤정보를 제공하고, 페이스북의 번역기능을 활용한 Q&A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외국인과 행정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얻은 정보를 향후 시책에 반영하고, 그동안 회사를 통해 제공됐던 행정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외국인들에게 제공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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