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 올해 총 14회 정책목적 연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은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와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목적 연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5월부터 9월까지 총 14회 운영될 예정이며, 지난 14일 1회차 연수가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협력해 추진된다. 스피치, IT활용능력, 창업, 마케팅 등 구직 단계와 경제활동 참여에 필요한 기술·직무 관련 내용에 중점을 두고 구성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 문의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원 및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호문 부산경남연수원장은 “구직난과 중소기업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경력단절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 중진공 기업인력애로센터 등 취업 연계지원을 통해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5월부터 9월까지 총 14회 운영될 예정이며, 지난 14일 1회차 연수가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협력해 추진된다. 스피치, IT활용능력, 창업, 마케팅 등 구직 단계와 경제활동 참여에 필요한 기술·직무 관련 내용에 중점을 두고 구성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 문의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원 및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호문 부산경남연수원장은 “구직난과 중소기업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경력단절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 중진공 기업인력애로센터 등 취업 연계지원을 통해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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