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제7기동전단은 18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강감찬함(DDH/4400톤수) 밴드ㆍ봉사 동아리’ 대원들이 보육원인 마산 애육원에서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감찬함 밴드ㆍ봉사 동아리’는 밝은 병영 문화를 조성하고 장병 정서 함양은 물론 국민과 동행하는 감사 나눔을 위해 올해 초 결성됐다.
동아리 대원들은 또 강감찬함 자체적으로 실시한 바자회 수익금 30만원을 기부하고 문화생활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규모 연주회를 개최했다.
강감찬함 지원부장 정창협 중령은 “부대 장병들이 자율적으로 뜻깊은 활동에 참가해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기쁨을 줄 수 있게 돼 보람차다”며 “이번 활동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활동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강감찬함 밴드ㆍ봉사 동아리’는 밝은 병영 문화를 조성하고 장병 정서 함양은 물론 국민과 동행하는 감사 나눔을 위해 올해 초 결성됐다.
동아리 대원들은 또 강감찬함 자체적으로 실시한 바자회 수익금 30만원을 기부하고 문화생활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규모 연주회를 개최했다.
강감찬함 지원부장 정창협 중령은 “부대 장병들이 자율적으로 뜻깊은 활동에 참가해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기쁨을 줄 수 있게 돼 보람차다”며 “이번 활동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활동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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