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
문화원 임시청사 등 점검
문화원 임시청사 등 점검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는 제255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일정으로 지난 17일 동부시립도서관 건립 현장, 망진산 봉수대 복원 현장, 진주문화원·서부보건지소 임시 이전지 현장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동부시립도서관 건립 현장을 찾아 관계부서에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았다. 동부시립도서관은 초전동 일원(장재공원 내)에 2025년 6월 준공 및 개관될 예정이다. 위원들은 현재 공사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며 준공일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자들에게 빈틈없이 준비해 주길 당부했다.
또한 봉수대 복원 현장을 점검했다. 진주 망진산 봉수대는 경남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는데, 오는 12월 공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위원들은 진주문화원와 서부보건지소 임시이전지도 방문했다. 진주시 성북동에 있는 이마트 건너편 진주문화원 및 서부보건지소는 윤양빌딩(진주대로 1037)으로 임시 이전했는데, 진주문화원 임시이전지는 준공이 완료돼 입주가 된 상황이며 서부보건지소는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다.
황진선 위원장은 “문화생활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관계부서에서는 사업추진 시 계획, 설계 및 완료 후까지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며 “위원회에서도 사업의 마무리 시점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위원들은 동부시립도서관 건립 현장을 찾아 관계부서에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았다. 동부시립도서관은 초전동 일원(장재공원 내)에 2025년 6월 준공 및 개관될 예정이다. 위원들은 현재 공사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며 준공일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자들에게 빈틈없이 준비해 주길 당부했다.
또한 봉수대 복원 현장을 점검했다. 진주 망진산 봉수대는 경남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는데, 오는 12월 공사 준공을 앞두고 있다.
황진선 위원장은 “문화생활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관계부서에서는 사업추진 시 계획, 설계 및 완료 후까지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며 “위원회에서도 사업의 마무리 시점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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