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준후택과 대우병원은 지역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아주동에 위치한 ㈜준후택 야외광장에서 아주동 노인회원들을 초청해 무료 건강검진과 경로 효 잔치 한마당 축제를 최근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경로 효 잔치 행사는 박항만 ㈜준후택 대표가 자라고 성장한 아주동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위안의 마음을 전하며, 어른을 공경하는 효 문화를 장려하고 확산해 세대 간 소통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로 효 잔치 행사는 뷔페 식사와 함께 초청 가수 공연, 색소폰 연주, 민요, 밸리댄스 등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진대호 대우병원장을 비롯한 의료봉사단은 무료 건강검진, 치매 상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질병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건강관리 교육 등 보건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다양하게 준비한 선물 꾸러미를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박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 또 어르신들을 뵙게 돼 참으로 다행이다”며 “내년에도 또 모실 수 있도록 늘 건강을 챙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경로 행사가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면서 “앞으로도 효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진 병원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끼며,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병원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활동의 질을 올려 나가겠다”고 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경로 효 잔치 행사는 박항만 ㈜준후택 대표가 자라고 성장한 아주동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위안의 마음을 전하며, 어른을 공경하는 효 문화를 장려하고 확산해 세대 간 소통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로 효 잔치 행사는 뷔페 식사와 함께 초청 가수 공연, 색소폰 연주, 민요, 밸리댄스 등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진대호 대우병원장을 비롯한 의료봉사단은 무료 건강검진, 치매 상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질병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건강관리 교육 등 보건 서비스를 진행했다.
박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 또 어르신들을 뵙게 돼 참으로 다행이다”며 “내년에도 또 모실 수 있도록 늘 건강을 챙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경로 행사가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면서 “앞으로도 효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진 병원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끼며,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병원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활동의 질을 올려 나가겠다”고 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