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우동, 팥물도넛’ 군 공식 밴드에서 29일까지 실시
고성군은 오는 29일까지 고성군민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고성 대표 먹거리 2종 ‘비빔우동, 팥물도넛’에 대한 브랜드네임 선호도조사를 실시한다.
고성 대표 먹거리 ‘비빔우동’과 ‘팥물도넛’은 예전부터 고성지역에서 먹어오던 전통 음식이다.
군은 먹거리 관광 상품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으로 군민에게는 향수를, 고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른 고성의 맛거리를 선사한다는 취지로 옛 맛을 발굴·보급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고성 대표 먹거리 브랜드네임을 추천받았다. 이후 군민은 고성군 공식 밴드를 통해, 공무원은 새올 행정 내부 시스템을 통해 선호도를 조사해 최종 브랜드네임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 선호도조사로 확정된 브랜드네임은 향후 고성 대표 먹거리 홍보와 사회관계망(SNS) 등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6월에 고성 대표 먹거리 판매업소를 접수해 평가위원회를 거쳐 판매업소를 엄선하고,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현장 상담을 통해 7월부터 판매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표 먹거리 상품화 사업을 통해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고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고성의 맛을 느끼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고성 대표 먹거리 ‘비빔우동’과 ‘팥물도넛’은 예전부터 고성지역에서 먹어오던 전통 음식이다.
군은 먹거리 관광 상품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으로 군민에게는 향수를, 고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른 고성의 맛거리를 선사한다는 취지로 옛 맛을 발굴·보급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고성 대표 먹거리 브랜드네임을 추천받았다. 이후 군민은 고성군 공식 밴드를 통해, 공무원은 새올 행정 내부 시스템을 통해 선호도를 조사해 최종 브랜드네임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 선호도조사로 확정된 브랜드네임은 향후 고성 대표 먹거리 홍보와 사회관계망(SNS) 등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6월에 고성 대표 먹거리 판매업소를 접수해 평가위원회를 거쳐 판매업소를 엄선하고,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현장 상담을 통해 7월부터 판매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표 먹거리 상품화 사업을 통해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고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고성의 맛을 느끼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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