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21일 시청 시장실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전수했다.
시에 따르면 경상남도지사 표창은 서희수 거제수협 수산물가공사업단장이 받았다. 서 단장은 해양수산부 수산물 산지 위판장 방사능 검사 모니터링 사업과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 활성화, 경상남도교육청 수산물 안전 소통단 참여 등 수산 식품의 안전한 생산·관리에 이바지했다.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은 ㈜웰리브 김호진 부장에게 돌아갔다. 김 부장은 경상남도 수산물 기업 대상 소비 촉진 활성화 지원 사업과 거제시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시범운영에 참여해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과 안전관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들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식품안전관리와 위생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우 시장은 “식품 안전을 위해 활동한 식품 관련 단체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1년 365일 식품안전의 날이라는 생각으로 우리의 먹거리를 안전하게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시에 따르면 경상남도지사 표창은 서희수 거제수협 수산물가공사업단장이 받았다. 서 단장은 해양수산부 수산물 산지 위판장 방사능 검사 모니터링 사업과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 활성화, 경상남도교육청 수산물 안전 소통단 참여 등 수산 식품의 안전한 생산·관리에 이바지했다.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은 ㈜웰리브 김호진 부장에게 돌아갔다. 김 부장은 경상남도 수산물 기업 대상 소비 촉진 활성화 지원 사업과 거제시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시범운영에 참여해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과 안전관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종우 시장은 “식품 안전을 위해 활동한 식품 관련 단체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1년 365일 식품안전의 날이라는 생각으로 우리의 먹거리를 안전하게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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