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창소방서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진행한 ‘네이버 해피빈 성금 모금’ 기부금을 전달 했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제11호 태풍 ‘힌남노’ 현장활동 중 부상을 입은 소방공무원의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모금한 성금 5015만여원을 전달했다.
모금된 성금은 부상 소방공무원의 치료 및 재활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상기 서장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상 직원이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아 다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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