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장군배 동호인 테니스
통영 3개 구장서 14~16일 개최
통영 3개 구장서 14~16일 개최
통영시 용남생활체육공원 등 3개 테니스장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제12회 이순신장군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생활체육 테니스 동호인 300개 팀, 900여명이 참가해 테니스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시민들에게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 및 임원 등 900여 명이 통영에 체류함으로써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루지·케이블카·디피랑·어드벤처타워 할인권과 경기장 주차증 등을 제작·배부해 전국에서 찾아온 생활체육인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테니스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친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친절한 손님맞이, 바가지요금 근절, 청결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손명수기자
이번 대회는 전국의 생활체육 테니스 동호인 300개 팀, 900여명이 참가해 테니스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시민들에게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 및 임원 등 900여 명이 통영에 체류함으로써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테니스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친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친절한 손님맞이, 바가지요금 근절, 청결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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