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남도당은 지난 5일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정기 대의원대회와 대선 승리 당원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여영국 대표는 “첫 4자 토론에서 심상정 대선 후보는 정의당의 존재를 국민에게 분명히 각인시켰다”며 “대선 후보 토론이 한 번 열릴 때마다 심 후보 지지율이 최소 1% 이상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의당은 불평등과 차별을 극복하고 기후 위기 앞에 모든 생명체가 공존하며 일하는 주 4일 복지 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며 “대선 승리를 디딤돌 삼아 지방선거 승리로 나아가자”고 당원들을 독려했다.
경남도당은 이날 제20대 대통령 선거 승리를 위한 특별결의문을 발표하고 “모든 당력을 총동원해 양당정치를 종식하고 시민의 삶이 선진국인 나라를 만드는 꿈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결의대회에 참석한 여영국 대표는 “첫 4자 토론에서 심상정 대선 후보는 정의당의 존재를 국민에게 분명히 각인시켰다”며 “대선 후보 토론이 한 번 열릴 때마다 심 후보 지지율이 최소 1% 이상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의당은 불평등과 차별을 극복하고 기후 위기 앞에 모든 생명체가 공존하며 일하는 주 4일 복지 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며 “대선 승리를 디딤돌 삼아 지방선거 승리로 나아가자”고 당원들을 독려했다.
경남도당은 이날 제20대 대통령 선거 승리를 위한 특별결의문을 발표하고 “모든 당력을 총동원해 양당정치를 종식하고 시민의 삶이 선진국인 나라를 만드는 꿈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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