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기 논설위원
세대 구분은 국가마다, 사람마다, 단체마다 다르지만 인간이 태어나고, 아이를 낳기까지의 세대(世代:Generation) 시기를 대략 30년 주기로 예로부터 정해왔다. 현재는 세상이 워낙 빠르게 변하면서 30년의 주기를 세대라 하지 않고, 특정한 사회적 현상에 따라 ‘OO세대’란 명칭이 붙어진다. 족보도 30년 주기로 만든다.
▶1950년~1964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베이비붐 세대, 1965년~1979년 사이를 X세대, 1980년~1994년 사이를 밀레니얼세대(Y세대), 밀레니얼세대+Z세대=MZ세대다. 이젠 알파세대로 2010년 이후에 태어난 이들을 말한다. 알파 세대란 Z세대의 다음 세대로 2010년생 이후에 태어나 현재 14세 이하 중학교 1학년생들까지다. 40대에 돌입한 밀레니얼세대의 자녀 세대라고 할 수 있다.
▶떠오르는 알파세대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전자 제품들을 접하게 되는 세대다. 알파세대들은 글자를 배우기도 전에 음성으로 궁금한 것을 묻거나 원하는 것을 요구하며 스마트 기기와 친숙하게 소통으로 AI는 일상이 될 것이다.
▶흔히 시작에서 끝을 ‘알파에서 오메가까지’라고 표현하듯 알파세대는 단순히 Z세대의 다음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종족의 탄생을 은유한다. 알파세대들은 뭐든 유튜브를 보고 배울 뿐 아니라 최고의 멘토는 단연 유튜버다.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세계에서 나고 자란 아날로그 경험이 없는 최초의 세대들이다. 이수기 논설위원
▶1950년~1964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베이비붐 세대, 1965년~1979년 사이를 X세대, 1980년~1994년 사이를 밀레니얼세대(Y세대), 밀레니얼세대+Z세대=MZ세대다. 이젠 알파세대로 2010년 이후에 태어난 이들을 말한다. 알파 세대란 Z세대의 다음 세대로 2010년생 이후에 태어나 현재 14세 이하 중학교 1학년생들까지다. 40대에 돌입한 밀레니얼세대의 자녀 세대라고 할 수 있다.
▶떠오르는 알파세대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전자 제품들을 접하게 되는 세대다. 알파세대들은 글자를 배우기도 전에 음성으로 궁금한 것을 묻거나 원하는 것을 요구하며 스마트 기기와 친숙하게 소통으로 AI는 일상이 될 것이다.
▶흔히 시작에서 끝을 ‘알파에서 오메가까지’라고 표현하듯 알파세대는 단순히 Z세대의 다음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종족의 탄생을 은유한다. 알파세대들은 뭐든 유튜브를 보고 배울 뿐 아니라 최고의 멘토는 단연 유튜버다.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세계에서 나고 자란 아날로그 경험이 없는 최초의 세대들이다. 이수기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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