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활문화인들의 화합축제 ‘2023전국생활문화축제’가 1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국생활문화축제는 진주성 일원에서 1080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생활문화의 저변 확대 및 생활문화의 영역의 확장, 경남권 생활문화의 활성화를 목표로 전국의 생활문화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공연·전시·체험행사가 15일부터 3일간 진행됐다.
축제 사전 붐업 프로그램과 축제 본 행사에는 전국의 106개 생활문화동호회가 참여했고 궂은 날씨에도 개막식에는 1000여 명의 생활문화동호인들과 진주시민들이 함께했다. 특히 초등학생부터 80대 어르신까지 1080 전 세대가 어우러진 플레시몹 댄스에는 100여 명의 참가자와 조규일 진주시장 등 내빈들이 함께해 개막식장을 축제의 한마당으로 만들었다.
폐막식에는 전국의 지역적 특성을 담은 ‘특.동.대’ 방언 연극, 수어 뮤지컬, 1080 시동호회, 초등밴드가 폐막의 아쉬움을 감동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호국의 정신이 살아있는 문화유산인 진주성에서 개최돼 전국의 생활문화 동호인들에게 진주시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 문화적 매력을 알렸다.
축제 참가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K-기업가정신 팸투어와 국립진주박물관과 이성자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채색화의 흐름Ⅱ’ 전시회도 호평을 받았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전국생활문화축제는 진주성 일원에서 1080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생활문화의 저변 확대 및 생활문화의 영역의 확장, 경남권 생활문화의 활성화를 목표로 전국의 생활문화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공연·전시·체험행사가 15일부터 3일간 진행됐다.
축제 사전 붐업 프로그램과 축제 본 행사에는 전국의 106개 생활문화동호회가 참여했고 궂은 날씨에도 개막식에는 1000여 명의 생활문화동호인들과 진주시민들이 함께했다. 특히 초등학생부터 80대 어르신까지 1080 전 세대가 어우러진 플레시몹 댄스에는 100여 명의 참가자와 조규일 진주시장 등 내빈들이 함께해 개막식장을 축제의 한마당으로 만들었다.
폐막식에는 전국의 지역적 특성을 담은 ‘특.동.대’ 방언 연극, 수어 뮤지컬, 1080 시동호회, 초등밴드가 폐막의 아쉬움을 감동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호국의 정신이 살아있는 문화유산인 진주성에서 개최돼 전국의 생활문화 동호인들에게 진주시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 문화적 매력을 알렸다.
축제 참가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K-기업가정신 팸투어와 국립진주박물관과 이성자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채색화의 흐름Ⅱ’ 전시회도 호평을 받았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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