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인권포럼 등 장애인의회 우수의원 선정
사단법인 경남장애인인권포럼과 경남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는 7일 경남도의회에서 ‘2023년 지방의회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모니터’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의원 시상식을 가졌다.
두 단체는 의회 발언록을 기준으로 장애인 정책 질의를 많이 하고, 단 한 개의 장애인 정책질의를 하더라도 가치 있고 우수한 발언을 한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5명씩 뽑았다.
장애인 관련 정책이 구체성·전문성·달성 가능성·적정성이 있는지 평가했다. 또 장애인 정책이 단순질의인지, 현황을 파악하려는 질의인지, 문제 제기나 지적인지,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는지 판단했다.
두 단체는 장애인 정책이 가장 우수한 광역의회 의원으로 박남용(창원7) 의원을 뽑았다. 이어 전현숙(비례대표), 박춘덕(창원15), 최영호(양산3), 조영명(창원13) 의원 순으로 광역의회 장애인 정책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정명희 거제시의원은 18개 기초의회에서 가장 장애인 정책이 우수한 의원으로 뽑혔다. 이어 최양희 거제시의원, 임채숙 함양군의원, 김진규 김해시의원, 박은희 김해시의원 순으로 기초의회 장애인 정책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연합뉴스
두 단체는 의회 발언록을 기준으로 장애인 정책 질의를 많이 하고, 단 한 개의 장애인 정책질의를 하더라도 가치 있고 우수한 발언을 한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5명씩 뽑았다.
장애인 관련 정책이 구체성·전문성·달성 가능성·적정성이 있는지 평가했다. 또 장애인 정책이 단순질의인지, 현황을 파악하려는 질의인지, 문제 제기나 지적인지,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는지 판단했다.
정명희 거제시의원은 18개 기초의회에서 가장 장애인 정책이 우수한 의원으로 뽑혔다. 이어 최양희 거제시의원, 임채숙 함양군의원, 김진규 김해시의원, 박은희 김해시의원 순으로 기초의회 장애인 정책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