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196회 양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2024년도 예산안 심사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5일과 6일 양 일간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5일에는 서부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공사, 주진불빛공원 조성사업, 용당도시계획도로(소3-A호선)개설공사 현장 등에 이어 6일에는 양산종합복지허브타운, 디자인공원 맨발 산책로 조성사업 등 주요 사업지 14개소를 방문해 담당 부서로부터 시설 현황 등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태우 위원장은 “2024년 예산안 심사에 앞서 서면 자료만으로 세부적인 검토가 어려운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며 “이해도가 높아진 만큼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해 낭비 없는 예산편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