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골든걸스’의 두 주인공 박미경과 신효범 ‘투걸스’ 공연이 오는 30일 오후 5시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친다.
‘투걸스’는 KBS2 ‘골든걸스’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4인이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의 프로듀싱과 함께 그룹으로 컴백하는 여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박미경과 신효범의 조인트 콘서트다. 함안 문화예술회관 개관 19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기획됐다.
이날, 두 보컬리스트는 누구나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타고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국내 대표 솔로 여가수로 손꼽히는 박미경은 발라드, 댄스 모두 능통한 1세대 디바다. 파워풀한 가창력을 통해 ‘이브의 경고’, ‘넌 그렇게 살지마’, ‘집착’등을 히트시키며 사랑받았다.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등의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히든싱어를 통해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건재함을 과시한바 있다.
한국의 휴트니휴스턴, 한국 팝보컬의 정석 신효범은 언제나 그 자리에”,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난 널 사랑해”, 등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으며 나는 가수다, 불타는 청춘,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예능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최근 골드걸스 방송에서 보여주었던 리메이크 곡들을 그들의 색깔로 해석한 듀엣곡까지 준비되어 있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늘 공연장을 찾아주시는 관객들 성원에 보답하고자 개관 19주년 기념공연을 마련했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이 지역을 넘어 경남의 문화예술유통의 중심지로 역할 할 수 있도록 관객들 기대에 부응 하는 공연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입장료는 전석 5만원, 유료회원 30% 할인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또는 전화(055-580-3627)로 문의하면 된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투걸스’는 KBS2 ‘골든걸스’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4인이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의 프로듀싱과 함께 그룹으로 컴백하는 여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박미경과 신효범의 조인트 콘서트다. 함안 문화예술회관 개관 19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기획됐다.
이날, 두 보컬리스트는 누구나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타고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국내 대표 솔로 여가수로 손꼽히는 박미경은 발라드, 댄스 모두 능통한 1세대 디바다. 파워풀한 가창력을 통해 ‘이브의 경고’, ‘넌 그렇게 살지마’, ‘집착’등을 히트시키며 사랑받았다.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등의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히든싱어를 통해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건재함을 과시한바 있다.
한국의 휴트니휴스턴, 한국 팝보컬의 정석 신효범은 언제나 그 자리에”,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난 널 사랑해”, 등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으며 나는 가수다, 불타는 청춘,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예능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최근 골드걸스 방송에서 보여주었던 리메이크 곡들을 그들의 색깔로 해석한 듀엣곡까지 준비되어 있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늘 공연장을 찾아주시는 관객들 성원에 보답하고자 개관 19주년 기념공연을 마련했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이 지역을 넘어 경남의 문화예술유통의 중심지로 역할 할 수 있도록 관객들 기대에 부응 하는 공연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입장료는 전석 5만원, 유료회원 30% 할인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또는 전화(055-580-3627)로 문의하면 된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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