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실업축구 WK리그에서 창녕 WFC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창녕 WFC는 지난 25일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문경상무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30분에 터진 송지윤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가져왔다. 개막 2연패 후 첫 승을 올린 창녕 WFC는 1승 2패(승점 3)로, 8개 팀 가운데 5위에 올랐다.
창녕 WFC는 오는 2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6위를 기록 중인 수원FC 위민과 4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정희성기자
창녕 WFC는 지난 25일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문경상무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30분에 터진 송지윤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가져왔다. 개막 2연패 후 첫 승을 올린 창녕 WFC는 1승 2패(승점 3)로, 8개 팀 가운데 5위에 올랐다.
창녕 WFC는 오는 2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6위를 기록 중인 수원FC 위민과 4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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