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최우수 선수상 수상 김서윤
제63회 경남도민체전에서는 육상에서 5관왕 4명이 나왔다.
5관왕은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창원시청 김서윤(여자일반부)을 비롯해 창원시청 한예솔(여자일반부), 경남체고 김민하(창원·여자고등부), 경남체고 손한송(합천·여자고등부) 등이다.
지난해 열린 도민체전에서는 5관왕이 한 명도 없었다. 경남체육회 관계자는 “올해 육상 트랙 종목에서 혼성 계주가 추가되면서 5관왕이 다수 배출됐다”고 설명했다.
김서윤은 “5관왕을 할 줄 몰랐는데 기쁘다. 작년에는 4관왕을 했다”며 “올해 김해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200·400m에 출전한다. 메달도 중요하지만 개인기록을 경신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잡았다. 400m에서 54초대에 진입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73명이 다관왕에 올랐는데 5관왕 4명, 4관왕 13명, 3관왕 68명, 2관왕 88명이다. 육상에서 가장 많은 49명(5관왕 4명, 4관왕 6명, 3관왕 13명, 2관왕 26명)이 나왔고 그 다음 역도 45명(3관왕 42명, 2관왕 3명), 수영 41명(4관왕 7명, 3관왕 10명, 2관왕 24명)순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62회 경남도민체전에는 171명의 다관왕이 배출됐는데 4관왕 9명, 3관왕 65명, 2관왕 97명이었다.
정희성기자
5관왕은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창원시청 김서윤(여자일반부)을 비롯해 창원시청 한예솔(여자일반부), 경남체고 김민하(창원·여자고등부), 경남체고 손한송(합천·여자고등부) 등이다.
지난해 열린 도민체전에서는 5관왕이 한 명도 없었다. 경남체육회 관계자는 “올해 육상 트랙 종목에서 혼성 계주가 추가되면서 5관왕이 다수 배출됐다”고 설명했다.
김서윤은 “5관왕을 할 줄 몰랐는데 기쁘다. 작년에는 4관왕을 했다”며 “올해 김해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200·400m에 출전한다. 메달도 중요하지만 개인기록을 경신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잡았다. 400m에서 54초대에 진입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73명이 다관왕에 올랐는데 5관왕 4명, 4관왕 13명, 3관왕 68명, 2관왕 88명이다. 육상에서 가장 많은 49명(5관왕 4명, 4관왕 6명, 3관왕 13명, 2관왕 26명)이 나왔고 그 다음 역도 45명(3관왕 42명, 2관왕 3명), 수영 41명(4관왕 7명, 3관왕 10명, 2관왕 24명)순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62회 경남도민체전에는 171명의 다관왕이 배출됐는데 4관왕 9명, 3관왕 65명, 2관왕 97명이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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