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문화예술계 종사자 교류 행사인 ‘2024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아트페스티벌’이 오는 6월 김해에서 펼쳐진다. 이 행사는 전국 문예회관 종사자와 공연 제작사 및 관계자 등이 교류를 통해 기획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예술작품의 유통 활성화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재)김해문화재단은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일원에서 ‘2024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난 20여년 간 제주도에서만 개최됐으나, 17회째를 맞는 올해부터는 지역순회 개최로 변경되면서 첫 번째 지역으로 김해가 선정됐다.
행사는 개막식부터 코카카(KoCACA) 부스, 레퍼토리 피칭, 포럼, 프린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전문가와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참여 가능하다. 또 김해를 전국으로 홍보하기 위해 행사 마지막 날에는 관계자들과 김해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김해에서 3대 메가이벤트인 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방문의해 등 굵직한 행사들이 열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아트페스티벌’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재)김해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후원은 김해시와 현대자동차그룹이다.
이태호 (재)김해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은 “국내 최대 문화예술축제가 변화하는 첫 시도를 김해에서 펼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페스티벌 유치를 계기로 앞으로도 김해가 문화예술의 교류와 향유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재)김해문화재단은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일원에서 ‘2024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난 20여년 간 제주도에서만 개최됐으나, 17회째를 맞는 올해부터는 지역순회 개최로 변경되면서 첫 번째 지역으로 김해가 선정됐다.
행사는 개막식부터 코카카(KoCACA) 부스, 레퍼토리 피칭, 포럼, 프린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전문가와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참여 가능하다. 또 김해를 전국으로 홍보하기 위해 행사 마지막 날에는 관계자들과 김해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김해에서 3대 메가이벤트인 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방문의해 등 굵직한 행사들이 열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아트페스티벌’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재)김해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후원은 김해시와 현대자동차그룹이다.
이태호 (재)김해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은 “국내 최대 문화예술축제가 변화하는 첫 시도를 김해에서 펼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페스티벌 유치를 계기로 앞으로도 김해가 문화예술의 교류와 향유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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