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체육회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밀양시 일원에서 열린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해 개회식 입장상을 비롯해 14개 종목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진주시선수단은 31개 종목에 800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170개 메달(금메달 51개, 은메달 54개, 동메달 66개)을 획득했다. 또한 배구, 탁구, 보디빌딩, 족구, 그라운드골프 등에서 종합우승을, 수영·복싱·산악에서 종합 준우승, 육상(필드)·역도·태권도·롤러·골프·바둑에서 종합 3위에 올랐다.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진주시가 화합된 모습으로 입장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그동안 대회 참가를 위해 열성을 다해준 종목별 지도자와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2025년 진주에서 개최되는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주시선수단은 오는 30일 해단식을 진행한다.
정희성기자
진주시선수단은 31개 종목에 800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170개 메달(금메달 51개, 은메달 54개, 동메달 66개)을 획득했다. 또한 배구, 탁구, 보디빌딩, 족구, 그라운드골프 등에서 종합우승을, 수영·복싱·산악에서 종합 준우승, 육상(필드)·역도·태권도·롤러·골프·바둑에서 종합 3위에 올랐다.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진주시가 화합된 모습으로 입장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그동안 대회 참가를 위해 열성을 다해준 종목별 지도자와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2025년 진주에서 개최되는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주시선수단은 오는 30일 해단식을 진행한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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