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최근 천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공서 위법행위 대응 모의훈련(FTX)’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진주시와 맺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경찰·소방·진주시가 합동으로 진행한 가운데 민원 응대에 불만을 품고 행정복지센터에 불을 지르려는 모의 상황을 만들어 대응하는 훈련을 했다.
이철준 진주경찰서 범죄예방계장은 “관공서 위법행위는 공무원은 물론 방문 시민의 안전까지 위협한다”며 “관련 신고 시 엄정조치를 통해 진주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웅교기자
이번 모의훈련은 진주시와 맺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경찰·소방·진주시가 합동으로 진행한 가운데 민원 응대에 불만을 품고 행정복지센터에 불을 지르려는 모의 상황을 만들어 대응하는 훈련을 했다.
이철준 진주경찰서 범죄예방계장은 “관공서 위법행위는 공무원은 물론 방문 시민의 안전까지 위협한다”며 “관련 신고 시 엄정조치를 통해 진주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웅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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