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합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내 독거노인(230명)과 경로당(10개소)에 효(孝)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합포동주민자치회(회장 김점섭)을 비롯한 10개 자생단체가 참여해 케이크와 음료수 등 효(孝)꾸러미를 직접 준비하고, 독거노인가구(230명)와 경로당(10개소)을 방문해 선물나눔과 안부 인사를 나눴다.
김점섭 합포동주민자치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정말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최경철 합포동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행사를 마련해주신 합포동주민자치회와 자생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포동은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가정 아동(30세대)에게 과자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5월 ‘가정의 달’ 사랑가득 행복나눔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이은수기자
김점섭 합포동주민자치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정말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최경철 합포동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행사를 마련해주신 합포동주민자치회와 자생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포동은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가정 아동(30세대)에게 과자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5월 ‘가정의 달’ 사랑가득 행복나눔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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