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는 9일 경남도민들의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나눔과 사회공헌사업 지원에 신성그룹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 지원되어 △경상남도 사회복지자원봉사자(53만여명) 인증 우대서비스 △재능기부 지역사회봉사단 육성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등 전력적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회복지 정책제안과 조사연구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성그룹은 최근 감정노동자인 사회복지실천가 쉼 지원을 위해 산청 황노화엑스포 초대권 1억원 상당을 기증하는 등 다양한 지역밀착형 나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구자천 회장은 “태양이 아무리 높이 솟아도 세상의 모든 어둠을 밝힐 수는 없다”며 “사회적 약자를 향한 다양한 나눔활동에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박성욱 회장은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실천인 나눔을 솔선하는 신성그룹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그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한발 앞서는 복지경남 구현에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성델타테크는 1987년 창립 이념인 ‘좋은 사람 좋은 회사’구현을 위한 나눔의 가치를 함께 이어 나가며 1억원 이상 고액기부 기업인 나눔명문기업 3호 기업으로 가입돼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박성욱 회장(사진 맨오른쪽)이 신성그룹 구자천 회장(사진 가운데)으로부터 후원금을 전달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 지원되어 △경상남도 사회복지자원봉사자(53만여명) 인증 우대서비스 △재능기부 지역사회봉사단 육성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등 전력적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회복지 정책제안과 조사연구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성그룹은 최근 감정노동자인 사회복지실천가 쉼 지원을 위해 산청 황노화엑스포 초대권 1억원 상당을 기증하는 등 다양한 지역밀착형 나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구자천 회장은 “태양이 아무리 높이 솟아도 세상의 모든 어둠을 밝힐 수는 없다”며 “사회적 약자를 향한 다양한 나눔활동에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박성욱 회장은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실천인 나눔을 솔선하는 신성그룹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그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한발 앞서는 복지경남 구현에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성델타테크는 1987년 창립 이념인 ‘좋은 사람 좋은 회사’구현을 위한 나눔의 가치를 함께 이어 나가며 1억원 이상 고액기부 기업인 나눔명문기업 3호 기업으로 가입돼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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