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창원축구센터서 11라운드
경남FC가 리그 2연승 및 6경기 무패행진에 도전한다.
경남은 오는 12일 오후 4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성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1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경남은 최근 5경기에서 2승 3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며 시즌 초반 부진에서 탈출했다.
특히 지난 10라운드 전남과의 원정경기에서 아라불리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3-1로 잡고 리그 6위(3승 3무 3패·승점 12)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원기종 군입대 후 열린 첫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오면서 공격 공백에 대한 우려도 불식시켰다.
경남은 성남과 통산 35번 맞붙어 11승 9무 15패로 열세로 보이고 있지만 최근 10경기에서는 5승 1무 4패로 앞서고 있다. 지난해 K리그2 세 번의 맞대결에서는 2무 1패를 기록했다. 경남FC 박동혁 감독은 지난 전남전 후 “홈에서 열리는 경기인 만큼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경남은 오는 12일 오후 4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성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1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경남은 최근 5경기에서 2승 3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며 시즌 초반 부진에서 탈출했다.
특히 지난 10라운드 전남과의 원정경기에서 아라불리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3-1로 잡고 리그 6위(3승 3무 3패·승점 12)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원기종 군입대 후 열린 첫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오면서 공격 공백에 대한 우려도 불식시켰다.
경남은 성남과 통산 35번 맞붙어 11승 9무 15패로 열세로 보이고 있지만 최근 10경기에서는 5승 1무 4패로 앞서고 있다. 지난해 K리그2 세 번의 맞대결에서는 2무 1패를 기록했다. 경남FC 박동혁 감독은 지난 전남전 후 “홈에서 열리는 경기인 만큼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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