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거제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2024 경남종별태권도대회가 최근 3일간의 일정으로 거제시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 태권도 꿈나무부터 성인부까지 3000여 명의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해 품새, 겨루기 등 1000경기가 넘는 경기를 치렀다.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장은 “대회를 지원해 준 박종우 거제시장, 윤부원 거제시의회 의장, 김환중 거제시체육회장, 그리고 대회 준비에 힘써준 서위호 거제시태권도협회장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거제에서 이렇게 큰 규모의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태권도의 가치 보전에 거제시도 보탬이 될 것이다”고 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대회는 초·중·고 태권도 꿈나무부터 성인부까지 3000여 명의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해 품새, 겨루기 등 1000경기가 넘는 경기를 치렀다.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장은 “대회를 지원해 준 박종우 거제시장, 윤부원 거제시의회 의장, 김환중 거제시체육회장, 그리고 대회 준비에 힘써준 서위호 거제시태권도협회장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거제에서 이렇게 큰 규모의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태권도의 가치 보전에 거제시도 보탬이 될 것이다”고 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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