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유소년재단은 수국전형두축구장학재단 한청수 상임대표(경남FC 이사)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쾌척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12일 성남FC과의 홈경기에 앞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렸으며 한청수 상임대표, 경남FC 유소년재단 지현철 이사장(경남FC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경남FC 유소년 선수 육성, 선수단 지원, 경남 축구발전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한청수 상임대표는 “경남FC의 발전을 응원한다”며 “경남FC를 비롯한 도내 유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수국전형두축구장학재단은 경남 축구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지현철 이사장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성원만큼 경남FC 유소년재단이 수국전형두축구장학재단과 함께 지역 유소년 선수들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수국전형두축구장학재단은 경남축구발전과 경남FC 창단에 산파 역할을 한 고 전형두 전 경남축구협회장 및 경남FC 대표이사의 뜻을 이어받아 설립됐으며 경남지역 축구 인재 육성과 축구 발전을 위해 역할을 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수국전형두축구장학재단 한청수 상임대표(왼쪽)와 경남FC 유소년재단 지현철 이사장이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남FC
전달식은 지난 12일 성남FC과의 홈경기에 앞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렸으며 한청수 상임대표, 경남FC 유소년재단 지현철 이사장(경남FC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경남FC 유소년 선수 육성, 선수단 지원, 경남 축구발전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한청수 상임대표는 “경남FC의 발전을 응원한다”며 “경남FC를 비롯한 도내 유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수국전형두축구장학재단은 경남 축구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지현철 이사장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성원만큼 경남FC 유소년재단이 수국전형두축구장학재단과 함께 지역 유소년 선수들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수국전형두축구장학재단은 경남축구발전과 경남FC 창단에 산파 역할을 한 고 전형두 전 경남축구협회장 및 경남FC 대표이사의 뜻을 이어받아 설립됐으며 경남지역 축구 인재 육성과 축구 발전을 위해 역할을 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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