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체육회는 지난 1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체육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오영 경남체육회장을 비롯해 경남체육회 임원, 18개 시·군체육회 회장 및 사무국장, 62개 도회원 종목단체 회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회 도민체전 및 2024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결과 보고’,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준비 상황 보고’, ‘하나 된 경남,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한 경남체육인 성공 다짐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김오영 회장은 “경남 체육인들은 330만 도민과 함께 단합된 힘과 저력으로 경남에서 4번째로 개최되는 전국체전이 역대 최고의 성공적인 문화, 안전, 경제, 행복체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달라. 또한 도민들도 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경남도의 큰 관심과 지원으로 지난 4월 밀양과 울산에서 각각 열린 경남도민체전과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됐다”며 “박완수 도지사님과 도회원 종목단체 회장님, 시·군체육회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올 10월 전국체전은 스포츠뿐만 아니라 경남의 역사와 문화, 경남인의 위상과 개성을 알리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며 “품격이 있는 훌륭한 체전을 만들기 위해 경남체육 관계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주 개최지인 김해시를 포함해 도내 18개 시·군에서 1개 이상의 종목이 열린다.
정희성기자
이번 결의대회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오영 경남체육회장을 비롯해 경남체육회 임원, 18개 시·군체육회 회장 및 사무국장, 62개 도회원 종목단체 회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회 도민체전 및 2024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결과 보고’,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준비 상황 보고’, ‘하나 된 경남,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한 경남체육인 성공 다짐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김오영 회장은 “경남 체육인들은 330만 도민과 함께 단합된 힘과 저력으로 경남에서 4번째로 개최되는 전국체전이 역대 최고의 성공적인 문화, 안전, 경제, 행복체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달라. 또한 도민들도 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경남도의 큰 관심과 지원으로 지난 4월 밀양과 울산에서 각각 열린 경남도민체전과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됐다”며 “박완수 도지사님과 도회원 종목단체 회장님, 시·군체육회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주 개최지인 김해시를 포함해 도내 18개 시·군에서 1개 이상의 종목이 열린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