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조원균)는 지난 16일 고성군 하이면 생활체육관에서 300여명의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소풍’ 무료 상영회를 개최했다. 소풍은 노년의 순수한 우정과 희로애락을 그린 영화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문화시설이 부족한 발전소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최신영화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 갈증해소에 기여코자 기획됐다.
조원균 삼천포발전본부장은 “오랜만에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린 영화 상영회에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발전소주변지역의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종종 이런 기회를 마련하겠다.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동행하는 삼천포발전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이날 행사는 문화시설이 부족한 발전소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최신영화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 갈증해소에 기여코자 기획됐다.
조원균 삼천포발전본부장은 “오랜만에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린 영화 상영회에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발전소주변지역의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종종 이런 기회를 마련하겠다.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동행하는 삼천포발전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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