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립·은둔 청년 등 지원
양산시 청년센터 ‘청담’이 이통장연합회 정기회의에서 사회 고립·은둔 청년 등 지원을 위한 ‘양산 청년 희망 하이패스’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시는 고립·은둔 청년의 발굴과 본인 신청을 통한 심리·정서 활력 회복, 자립·성장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참여 청년은 척도 검사를 통한 진단 이후 3회의 전문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고, 청년센터 프로그램과 맞춤 연계해 동기부여 프로그램 등을 제공받는다.
또 청년 멘토 또는 동아리 활동과 병행한 사회 관계망 형성 훈련도 진행된다.
이후 자신감 회복을 위한 자기성장계획을 수립하고 계획된 자기 목표 수행 시 청춘 장학금이 지급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양산시 청년 사회 안전망 협의체(15개 기관)를 기반으로 대상자들의 신청부터 진단, 맞춤 연계까지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이통장을 통한 원스톱으로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역 내 고립·은둔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역 이통장들의 관심과 대상 청년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 홍보를 요청했다.
관련 문의 및 신청은 양산시 청년센터(055-785-5123~5) 또는 웅상종합사회복지관(055-367-7616)을 통해서 가능하고, 온라인 QR코드 접속을 통한 고립·은둔 척도 작성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고립·은둔 청년의 발굴과 본인 신청을 통한 심리·정서 활력 회복, 자립·성장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참여 청년은 척도 검사를 통한 진단 이후 3회의 전문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고, 청년센터 프로그램과 맞춤 연계해 동기부여 프로그램 등을 제공받는다.
또 청년 멘토 또는 동아리 활동과 병행한 사회 관계망 형성 훈련도 진행된다.
이후 자신감 회복을 위한 자기성장계획을 수립하고 계획된 자기 목표 수행 시 청춘 장학금이 지급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양산시 청년 사회 안전망 협의체(15개 기관)를 기반으로 대상자들의 신청부터 진단, 맞춤 연계까지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이통장을 통한 원스톱으로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역 내 고립·은둔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역 이통장들의 관심과 대상 청년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 홍보를 요청했다.
관련 문의 및 신청은 양산시 청년센터(055-785-5123~5) 또는 웅상종합사회복지관(055-367-7616)을 통해서 가능하고, 온라인 QR코드 접속을 통한 고립·은둔 척도 작성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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