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지역신문 역할 선언문 채택
지역신문 역할 선언문 채택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이하 대신협)는 오는 2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과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대신협은 전국의 지역 유력일간지 29개 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협의회로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이날 행사는 지역신문을 둘러싼 디지털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모색함으로써 대외 위상을 제고하고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한다.
대신협은 이날 기념식에서 지방시대 지역신문의 역할 선언문을 낭독하고 채택할 계획이다. 지역신문 표어 당선작 시상식도 준비돼 있다.
콘퍼런스는 김택환 전 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이끈다.
먼저 이용성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이 ‘지방시대 지역신문의 역할과 과제’, 오세욱 한국언론진흥재단 책임연구위원이 ‘인공지능 시대 지역신문 역량 강화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이어진 토론에는 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 한선 호남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천현진 한국신문협회 연구원, 우창희 한국신문협회 디지털협의회 부회장(중도일보 뉴스디지털부 부국장) 등이 나선다.
대신협 공동취재단
대신협은 전국의 지역 유력일간지 29개 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협의회로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이날 행사는 지역신문을 둘러싼 디지털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모색함으로써 대외 위상을 제고하고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한다.
대신협은 이날 기념식에서 지방시대 지역신문의 역할 선언문을 낭독하고 채택할 계획이다. 지역신문 표어 당선작 시상식도 준비돼 있다.
콘퍼런스는 김택환 전 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이끈다.
먼저 이용성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이 ‘지방시대 지역신문의 역할과 과제’, 오세욱 한국언론진흥재단 책임연구위원이 ‘인공지능 시대 지역신문 역량 강화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이어진 토론에는 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 한선 호남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천현진 한국신문협회 연구원, 우창희 한국신문협회 디지털협의회 부회장(중도일보 뉴스디지털부 부국장) 등이 나선다.
대신협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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