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할 때 SOS 버튼 꼭 눌러요”
“위급할 때 SOS 버튼 꼭 눌러요”
  • 김순철
  • 승인 2024.05.20 1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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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
박 지사, 세번째 주자로 참여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참여했다.

해양경찰청에서 주관한 이번 챌린지는 해양수산 관계기관과 어민 등 국민이 함께하는 릴레이 챌린지로 팻말(피켓)을 들고 캠페인 동참을 당부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며, 지난 7일부터 시작하여 7월까지 3개월간 이어진다.

첫 주자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나서 SOS버튼 누르기를 독려했고, 다음 주자인 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이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지목함에 따라 세 번째 주자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SOS 버튼을 누르면 선박의 위치가 해경에 전송돼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며 “위급상황 발생 시 잊지 않고 SOS 버튼을 꾹 눌러달라”고 어업인에게 당부했다. 박 지사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곽영효 한국수산업경영인 경남도연합회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지목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유튜브 ‘경남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박완수 도지사가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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