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
박 지사, 세번째 주자로 참여
박 지사, 세번째 주자로 참여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참여했다.
해양경찰청에서 주관한 이번 챌린지는 해양수산 관계기관과 어민 등 국민이 함께하는 릴레이 챌린지로 팻말(피켓)을 들고 캠페인 동참을 당부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며, 지난 7일부터 시작하여 7월까지 3개월간 이어진다.
첫 주자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나서 SOS버튼 누르기를 독려했고, 다음 주자인 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이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지목함에 따라 세 번째 주자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유튜브 ‘경남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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