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하동 옥종면 ‘해뜰목장’에서 고위험군, 치매환자 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 효 나들이를 운영했다.
이번 힐링 효 나들이는 장거리 외출이 어려워 사회적 고립을 느끼는 어르신들 간의 소통과 정서적 교류를 도모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들의 스트레스 및 심리적 부담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농장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해뜰목장에서 평화로운 자연을 느끼며 △힐링 산책길 걷기 △동물교감 및 먹이 주기 △치즈 및 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가졌다.
정정자 합천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어르신들이 푸른 잔디를 밟으며 산책하고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가지는 치유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뇌 활성화와 인지강화를 위한 신선한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이번 힐링 효 나들이는 장거리 외출이 어려워 사회적 고립을 느끼는 어르신들 간의 소통과 정서적 교류를 도모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들의 스트레스 및 심리적 부담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농장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해뜰목장에서 평화로운 자연을 느끼며 △힐링 산책길 걷기 △동물교감 및 먹이 주기 △치즈 및 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가졌다.
정정자 합천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어르신들이 푸른 잔디를 밟으며 산책하고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가지는 치유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뇌 활성화와 인지강화를 위한 신선한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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