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소년회관 소속으로 활동했던 김미경 청소년이 2024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수상자는 청소년회관의 자원봉사동아리(P.T.P)에 대표로서 자기주도적으로 동아리 활동 증진에 기여했고,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장려하는 등 높은 봉사 정신을 가진 청소년으로서 또래 청소년에게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양산시청소년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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