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석탄재 재활용 제품 기부를 통해 순환경제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남동발전은 지난 28일 직원들이 조성한 기부금으로 구입한 쟁반, 다용도 펜꽂이 등 펭수 캐릭터 석탄재 재활용제품을 진주지역자활센터에 기부했다.
남동발전은 지난 6월 EBS와 자원순환 콜라보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제작한 펭수 캐릭터의 석탄재 재활용 제품을 구입해 기부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그동안 석탄재 재활용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온 결과 올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앞으로도 순환경제 선도기업으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원순환 사업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남동발전은 지난 28일 직원들이 조성한 기부금으로 구입한 쟁반, 다용도 펜꽂이 등 펭수 캐릭터 석탄재 재활용제품을 진주지역자활센터에 기부했다.
남동발전은 지난 6월 EBS와 자원순환 콜라보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제작한 펭수 캐릭터의 석탄재 재활용 제품을 구입해 기부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그동안 석탄재 재활용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온 결과 올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앞으로도 순환경제 선도기업으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원순환 사업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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