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3일 상화㈜·(유)상화도장개발 이년호 대표이사와 2023년도 기빙클럽 1호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은 기빙클럽(Giving Club)은 100만원 이상 릴레이 기부 캠페인으로 이년호 추진위원장을 필두로 2019년 100인 100만원 기부 릴레이로 시작됐다. 지난해 기빙클럽에는 총 222명이 참여해 3억 30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이 전달돼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도내의 위기가정 긴급지원 프로그램을 위해 활용됐다.
2023년도 기빙클럽은 ‘긴급지원 희망나눔’을 목표로 경남도내 기업을 중심으로 위기가정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년호 추진위원장은 “2022년도 기빙클럽으로 마련된 소중한 성금을 통해 갑작스럽게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기빙클럽에서도 희망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열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올해로 5주년을 맞은 기빙클럽(Giving Club)은 100만원 이상 릴레이 기부 캠페인으로 이년호 추진위원장을 필두로 2019년 100인 100만원 기부 릴레이로 시작됐다. 지난해 기빙클럽에는 총 222명이 참여해 3억 30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이 전달돼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도내의 위기가정 긴급지원 프로그램을 위해 활용됐다.
2023년도 기빙클럽은 ‘긴급지원 희망나눔’을 목표로 경남도내 기업을 중심으로 위기가정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년호 추진위원장은 “2022년도 기빙클럽으로 마련된 소중한 성금을 통해 갑작스럽게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기빙클럽에서도 희망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열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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