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양산시청 지적직 공무원 모임인 양지모에서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김상근 회장 300만원, 회원 일동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양지모는 회원 수 25명으로 여러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금 기탁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상근 토지정보과장은 “36년간 무탈하게 공직생활 해 온 감사함에 현직에서 꼭 한번은 남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25명의 소수 직렬이지만 작은 금액이나마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지모는 회원 수 25명으로 여러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금 기탁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상근 토지정보과장은 “36년간 무탈하게 공직생활 해 온 감사함에 현직에서 꼭 한번은 남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25명의 소수 직렬이지만 작은 금액이나마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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