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체육회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밀양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검도 등 31개 종목에 800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8개 시·군에서 1만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36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진주시선수단은 지난 12일부터 열린 사전경기에서 △씨름(은 2, 동 1) △소프트테니스(동 2) △태권도(금 5, 은 3, 동 7) △배구(금 2, 은 1, 동 1) △자전거(은 2, 동 4)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진주시선수단의 건승을 기원하며, 차기 개최지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이번 대회에 적극적으로 임해 진주 체육의 저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내년에 열리는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진주에서 열린다.
정희성기자
이번 대회는 18개 시·군에서 1만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36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진주시선수단은 지난 12일부터 열린 사전경기에서 △씨름(은 2, 동 1) △소프트테니스(동 2) △태권도(금 5, 은 3, 동 7) △배구(금 2, 은 1, 동 1) △자전거(은 2, 동 4)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진주시선수단의 건승을 기원하며, 차기 개최지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이번 대회에 적극적으로 임해 진주 체육의 저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내년에 열리는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진주에서 열린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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