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협력 방안 논의
창녕군은 지난 25일 제22대 박상웅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상웅 국회의원 당선인과 성낙인 창녕군수, 도의원, 군의원 등 17명이 참석해 정부 예산 확보 및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부곡하와이 매각 및 개발 추진 △권역별 파크골장 조성 △창녕읍 옥천저수지 둘레길 조성 △영산 연지 스마트공원 조성 △우포 자연생태문화공원 조성 △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 △대합미니복합타운 조성 △마산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등 현안 보고를 통해 민선 8기 군정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이어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 △노인요양시설 확충사업 △국가 녹조 대응 전담기관 설립 근거 법률 발의 △창원산업선(창녕 대합산단산업선) 건설 △국도79호선 낙동강 부곡대교 건설 △지역농촌지도사업 활성화 지원 등 정부 정책 반영 및 국비 예산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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