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은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진주교육지원청, 진주지역 범죄예방협의회 등 유관기관 단체와 협력해 지역 내 43개 초·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내 폭력 예방 및 준법의식을 함양하는 체험형 범죄 예방프로그램인 ‘체험! 법의 현장’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보위주의 견학방문과는 달리 학생들이 검찰, 법원 등을 직접 방문해 △모의조사 참여 △공개법정 방청 △구치감 입소(희망자) 등 법 집행 현장을 체험하는 전국 최초의 체험형 견학 프로그램이라고 진주지청은 설명했다.
진주지청 관계자는 “진주에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전국 최초로 시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진주지역 교육관계자들 및 학생, 학부모들의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이번 프로그램은 홍보위주의 견학방문과는 달리 학생들이 검찰, 법원 등을 직접 방문해 △모의조사 참여 △공개법정 방청 △구치감 입소(희망자) 등 법 집행 현장을 체험하는 전국 최초의 체험형 견학 프로그램이라고 진주지청은 설명했다.
진주지청 관계자는 “진주에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전국 최초로 시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진주지역 교육관계자들 및 학생, 학부모들의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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