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박종우 시장이 지난 27일 밀양시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막된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해 시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 도내 장애인체육인 4000여 명이 3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시는 24개 종목 총 19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박 시장과 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은 단체경기가 열리는 밀양종합운동장을 찾아 선수들과 함께하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 시장은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 자리가 승부보다는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2024 거제시 어울림 체육대회를 오는 5월 11일 거제시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대회는 경남 도내 장애인체육인 4000여 명이 3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시는 24개 종목 총 19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박 시장과 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은 단체경기가 열리는 밀양종합운동장을 찾아 선수들과 함께하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 시장은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 자리가 승부보다는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2024 거제시 어울림 체육대회를 오는 5월 11일 거제시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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