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2024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를 위한 관리자(교감) 및 학교폭력 책임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관리자(교감) 및 학교폭력 책임교사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처리 역량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경남교육청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와 경남교육청 학교폭력담당 장학사 및 장학관을 지낸 학교폭력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학교폭력에 대한 교육적 이해, 학교폭력 제로센터 및 전담조사관 제도 도입 등 변화된 학교폭력 사안처리,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조사 처리의 공정성·전문성 확보, 관계회복지원단 운영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숙경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책임교사 및 교감선생님을 격려하면서 “집단 따돌림, 사이버 폭력 등 쉽게 감지가 어려운 유형의 학교폭력이 증가함에 따라 학교폭력예방교육, 학교폭력 조기 감지 및 신속 대응 역량강화가 필요하고 관계회복 지원을 통해 피해학생의 실질적 피해회복과 가해학생의 자발적 책임 의식 고취로 학교 공동체의 성장과 변화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문병기기자
이번 연수는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관리자(교감) 및 학교폭력 책임교사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처리 역량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경남교육청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와 경남교육청 학교폭력담당 장학사 및 장학관을 지낸 학교폭력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학교폭력에 대한 교육적 이해, 학교폭력 제로센터 및 전담조사관 제도 도입 등 변화된 학교폭력 사안처리,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조사 처리의 공정성·전문성 확보, 관계회복지원단 운영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숙경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책임교사 및 교감선생님을 격려하면서 “집단 따돌림, 사이버 폭력 등 쉽게 감지가 어려운 유형의 학교폭력이 증가함에 따라 학교폭력예방교육, 학교폭력 조기 감지 및 신속 대응 역량강화가 필요하고 관계회복 지원을 통해 피해학생의 실질적 피해회복과 가해학생의 자발적 책임 의식 고취로 학교 공동체의 성장과 변화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문병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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