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역 문화기획사 예종은 오는 30일까지 성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퇴근 후 O.S.T’ 참가자를 모집한다.
‘퇴근 후 O.S.T’는 참가자들의 일터와 일상 속 이야기를 주제로 직접 작사·작곡과 함께 녹음을 진행해 나만의 자작곡을 만들어 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지역 노동자들의 퇴근 후의 일상을 노래한 지난해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는 창원 국가산단 지정 50주년을 맞아 ‘Vol 2:퇴근 전 이야기’라는 부제로 일터와 일 경험 이야기에 보다 비중을 두고 진행한다.
교육은 모두 20회차로, 6월 3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창원 사림평생학습센터에서 제1강의실에서 열린다.
모집 대상은 창원지역 노동자를 비롯한 시민 15명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희망자는 30일 오후 6시까지 네이버폼(http://abit.ly/퇴근후ostv2)에서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예종 전화(055-266-0387)·인스타그램(@festa_planner)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경남도·경남문화예술진흥원 후원 ‘2024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일환으로 열린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퇴근 후 O.S.T’는 참가자들의 일터와 일상 속 이야기를 주제로 직접 작사·작곡과 함께 녹음을 진행해 나만의 자작곡을 만들어 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지역 노동자들의 퇴근 후의 일상을 노래한 지난해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는 창원 국가산단 지정 50주년을 맞아 ‘Vol 2:퇴근 전 이야기’라는 부제로 일터와 일 경험 이야기에 보다 비중을 두고 진행한다.
교육은 모두 20회차로, 6월 3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창원 사림평생학습센터에서 제1강의실에서 열린다.
문의는 예종 전화(055-266-0387)·인스타그램(@festa_planner)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경남도·경남문화예술진흥원 후원 ‘2024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일환으로 열린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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