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오광대보존회는 오는 25일 오후 2시 통영 이순신공원 내 통영예능전수관 특설무대에서 통영오광대 정기 발표 공연과 제23회 영·호남 문화 품앗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통영오광대 국가무형유산(국가무형문화재) 지정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하늘·땅 그 가운데 우리마당’ 이란 주제로 열린다.
통영오광대는 전체 다섯 과장으로 △제1과장 문둥탈 △제2과장 풍자탈 △제3과장 영노탈 △제4과장 농창탈 △제5과장 포수탈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덧배기 가락과 춤, 소리, 대사가 잘 어우러져 극적 구성이 뛰어난 탈놀이로 평가 받고 있다.
이날 초청공연으로 승전무보존회의 ‘통영북춤’과 남해안별신굿보존회의 ‘맞이굿’이 준비돼 있다. 23년이라는 긴 세월을 함께해 온 호남의 대표 풍물굿인 우도농악이 마지막을 대동놀이로 장식하며 축제의 막을 내린다.
문의 055-648-4442.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이번 행사는 통영오광대 국가무형유산(국가무형문화재) 지정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하늘·땅 그 가운데 우리마당’ 이란 주제로 열린다.
통영오광대는 전체 다섯 과장으로 △제1과장 문둥탈 △제2과장 풍자탈 △제3과장 영노탈 △제4과장 농창탈 △제5과장 포수탈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덧배기 가락과 춤, 소리, 대사가 잘 어우러져 극적 구성이 뛰어난 탈놀이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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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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