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지난 1일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재호)에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전달했다.
창원상공회의소는 희망나눔 자선걷기 대회 후원금 전달을 비롯해 빵국수 나눔 봉사활동, 범죄피해자 지원 1000만 원 전달, 희망나눔 김장 행사 지원 5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2023년 미래경영아카데미 수강생과 경남적십자사 창원중부지구 봉사원이 함께 도시락을 만들어 지역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재호 회장은 “최근 기후 위기 대응과 ESG 경영 등 기업의 환경 및 사회적 책임이 강화되는 추세이다”며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십자사와 함께 인도주의 활동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적십자 사업의 재원조성(1000만 원 이상)과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포장증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창원상공회의소는 희망나눔 자선걷기 대회 후원금 전달을 비롯해 빵국수 나눔 봉사활동, 범죄피해자 지원 1000만 원 전달, 희망나눔 김장 행사 지원 5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2023년 미래경영아카데미 수강생과 경남적십자사 창원중부지구 봉사원이 함께 도시락을 만들어 지역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적십자 사업의 재원조성(1000만 원 이상)과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포장증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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