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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의령한지 세계시장 진출 적극 지원해야
‘지천년견오백(紙千年絹五百)’이란 말이 있다. 종이는 천 년을 가고 비단은 오백 년을 간다는 의미로 한지(韓紙)의 숨결이 약 천 년을 이어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 우리의 종이 한지는 어떠한가. 아쉽게도 산업화에 따른 양지산업의 발달로 인한 종이
경남일보   2018-10-18
[사설] 커피·음료 프랜차이즈 가맹점 포화, 대책시급
불경기 속에 조기 퇴직한 중·장년층이나 불안정한 고용에 시달린 청년들이 마지막으로 매달리는 게 자영업이다. 은퇴자나 조기 퇴직자들이 개점이 쉽다고 해서 퇴직금을 밑천으로 가장 많이 뛰어드는 분야가 프랜차이즈 창업이다. 은퇴자들이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가
경남일보   2018-10-18
[사설] 고질화된 유치원 회계비리, 교육당국 책임 더 크다
최근 경남을 비롯, 일부 사립 유치원들이 정부 지원금과 학부모들이 낸 원비를 부적정하게 사용했다는 감사 결과가 공개되면서 학부모들이 울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사립유치원의 만연한 비리가 드러나 학부모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는 가운데 비리 유치원의 실명을
경남일보   2018-10-17
[사설] 사천공항 등 지방공항, ‘적자의 늪’ 벗어날 방안 시급
‘장밋빛 기대’와는 달리 전국 지방공항은 대부분 선심성으로 건립된 뒤 적자만 쌓이는 악순환이 거듭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의 지방공항별 당기순이익 자료에 따르면 사천공항을 비롯, 여수, 울산 등 전국 14개의 지방공항 중 무려 10개의 공항이 적자상태에
경남일보   2018-10-17
[사설] 대기업의 기술탈취, 징벌적 손해배상해야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탈취는 어느새 흔한 일이 되었다.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기술탈취에 소송을 내는 것은 달걀로 바위 치기만큼 무모하다. 공정위가 대기업에 조사를 나가는 즉시 대기업으로부터 ‘거래 중단’ 압박이 들어온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중소기
경남일보   2018-10-16
[사설] 위기의 침엽수 살리기 급하다
구상나무를 비롯, 지리산 침엽수림 면적이 크게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상나무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특산종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이 산림청에게 받은 ‘멸종위기 고산지역 실태조사
경남일보   2018-10-16
[사설] 진주-사천 시내버스 무료 환승제 빠를수록 좋다
진주와 사천은 한 줄기 띠와 같은 물. 한 줄기의 띠처럼 좁은 냇물이나 강물 하나를 사이에 둔 것과 같이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것을 비유하는 말 같이 일의대수(一衣帶水)의 이웃이다. 진주와 사천 시간에는 현재 하루 100회 가량의 시외버스가 운행되
경남일보   2018-10-15
[사설] 도의회 출자출연기관장 인사청문회 환영
경남도와 도의회가 협약한 도내 출자출연기관장 인사검증 청문회가 오는 16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후보자를 시작으로 잇따라 열릴 예정이라 주목된다. 해당 상임위인 문화복지위는 16일 오전 회의를 열어 도덕성 검증(비공개), 능력·자격 검증(공개) 등을 청
경남일보   2018-10-15
[사설] 경남일보 109년, 창간취지를 되새기며
오늘은 경남일보 창간 109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다. 한 평생 교육계에 몸 담았던 필자가 금년 1월부터 경남일보에 근무하고 있다. 경남일보를 늘 접해 왔지만 그 역사와 역할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창간 당시의 상황과 창간 취지를 다시 되
경남일보   2018-09-27
[사설] 자성·동반자로서 새 100년 다짐
지방신문의 효시(嚆矢)인 경남일보가 오늘자로 국내 신문가운데 최고(最古)로 나이가 많은 창간 109주년을 맞았다. 일제강점기, 6·25, 4·19혁명, 5·16 군사반란, 12·12 반란, 문민정부탄생, 정보사회 등 109년의 세상이 얼마나 엄청난 정
경남일보   2018-10-11
[사설] 동남권 상생발전 결의, 흐지부지되면 안된다
경남도와 부산시, 울산시 광역단체장들이 10일 오전 부산항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선 7기 출범 100일 부·울·경 시·도지사 토크 콘서트’에서 ‘동남권의 지속가능한 상생발전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경수 경남지사를 비롯한 오거돈 부산시장과
경남일보   2018-10-11
[사설] 이전기관 가족동반 이주율 제고 위한 특단 대책을
진주혁신도시 등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 가족동반 이주가 매우 저조하다. 전국 10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10개 임직원(3만9133명) 중 배우자·자녀 등 가족 모두가 동반 이주한 경우는 1만2937명으로 47.7%에 불과했
경남일보   2018-10-11
[사설] 남동발전의 계약비리, 일벌백계돼야
전력자원개발과 판매, 생산한 전기를 모기업인 한국전력에 다시 되파는 사업을 주축으로 하는 공기업인 남동발전의 계약비리가 불거졌다. 임원의 압력으로 추정하는 특정업체에 특혜를 제공한 사실이 산업자원통상부 감찰을 통해 밝혀진 것이다. 다량의 수분을 함유함
경남일보   2018-10-10
[사설] LH, 근무기강 해이 위험수준
국토교통위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성추행과 각종 비위로 챙긴 향응 및 금품이 5억4000만 원에 달했다. 최근 3년동안 총 75명의 직원이 징계 처분을 받아 이중 해임·파면 처분을 받은 직원이 전체 징계의 30%에 달
경남일보   2018-10-10
[사설] 귀농어귀촌자금 보조금 ‘눈먼돈’ 아니다
경남지역 귀농어귀촌자금 부정수급으로 적발된 건수가 전국 1위로 나타났다. 귀농어귀촌자금 보조금은 임자 없는 돈으로 생각하는 ‘보조금 사냥꾼’들이 문제지만 정부나 자치단체의 허술한 관리에 더 큰 책임이 있다. 사업 이력, 보조금의 용도 외 사용점검 등
경남일보   2018-10-09
[사설] 신공항 문제점 해법 찾는데 최선 다해야
김해 신공항의 활주로는 정부의 계획대로라면 ‘V자’ 형으로 건설된다. 하루에도 300편이 넘는 항공기가 뜨고 내리는 김해공항은 산과 아파트가 막히고 소음폭탄의 김해하늘 길이 위험하다며 활주로건설은 절대 안된다는 시민들의 불신이 깊어지고 있다. 국토부가
경남일보   2018-10-09
[사설] 경남 준혁신도시 망령 또 논란되다니…
여당이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지방 추가 이전을 추진하자, 창원시가 분산이전을 요구하고 나섰다. 8년전에 지역간 대결이 극심했던 준혁신도시 분산 이전 사태가 재현되는 것 아닌가 우려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공공기관 분산
경남일보   2018-10-07
[사설] 지방세 과다징수, 무능이거나 태만의 결과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징수하는 지방세와 관련한 행정착오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부과된 세금에 대해 납세자의 불복청구가 봇물을 이룬다. 그 오류나 잘못이 인정되어 되돌려 준 돈만도 한해 6000 여 억원을 육박한다. 경남도도 무풍지대가 아니다. 지난해 5
경남일보   2018-10-07
[사설] 일본 전 총리의 합천 방문이 주는 의미
오는 10일 제주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에 일본 군함이 과거 제국주의 상징인 ‘욱일기’를 게양해 참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일본 전 총리가 원폭피해자를 만나 일본 제국주의의 잘못을 사과해 눈
경남일보   2018-10-04
[사설] 남강유등축제 안전이 더 먼저다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때 1218대의 드론이 상공에 날아올라 오륜기, 수호랑를 형상화하는 장관을 연출해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이 때 받은 감동과 탄복은 아직까지 국민들의 뇌리를 떠나지 않고 있다. 이에 진주시와 진주남강유등축제 주최측은
경남일보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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