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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밭·과수원에도 가뭄의 근본적 대책수립 시급
최근 장기화된 봄 가뭄으로 농촌지역에 비상이 걸렸다. 봄 가뭄이 지속되면서 창녕을 비롯, 경남도내에 수확철을 앞둔 마늘밭과 한창 성장기에 접어든 과수농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가뭄으로 마늘밭에는 생육이 지난해 70% 수준에 그쳤다. 지난해 가을 마늘
경남일보   2017-05-25
[사설] 경남도 빛 공해방지위원회 가동에 거는 기대
빛 공해가 새로운 도시문제로 떠오르며 이제 낯선 단어가 아니다. 빛이 나빠서가 아니라 빛의 무분별한 사용이 빚어내는 부작용이다. 빛의 과잉은 생태계 파괴는 물론 사람의 건강에도 적신호가 되기 때문이다. 도심의 밤거리는 낮보다 더 눈부시다. 어둠을 밝히
경남일보   2017-05-25
[사설] 사천~서울 시외버스 독점노선 요금 30% 인상 부당
시장경제에서 독점 폐해는 익히 알려져 있다. 경쟁을 통해 서비스 품질은 개선되고 소비자들은 이익을 얻는다. 사천시와 서울을 오가는 독점노선의 시외버스 요금이 대폭 인상되자 승객들이 봉이 될 수 없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경남에서는 삼천포~서울
경남일보   2017-05-24
[사설] 주·정차 차량 물피 뺑소니, 범칙금 20만원에 잡힐까?
주·정차해 놓은 자신의 차량을 파손하고 그냥 갔다면 피해자는 매우 화가 날 수밖에 없다. 새차는 더욱 그렇다. 그간 가해자를 찾아 형사처벌을 요구해도 주·정차 차량 물피도주 사고는 처벌이 어려워 피해부분을 상대방 측에서 보험처리만 해주는 것이 대부분이
경남일보   2017-05-24
[사설] 4대강 정책감사, 과거 정부 보복성 비쳐선 안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4대강 사업에 대한 정책감사를 하라고 감사원에 지시, 파장이 일고 있다. 16개 보 중 녹조발생 우려가 높은 달성·창녕·함안보 등 6개보는 다음 달부터 개방하라고 지시했다. 환경부 수질관리와 국토부 수량관리로 이원화된 물
경남일보   2017-05-23
[사설] ‘혁신도시 시즌 2’ 이행의지, 믿고 또 믿는다
새 정부가 출범한지 보름이 지났다. 종전대로 한다면 정권의 초석을 다듬는 ‘인수위’ 활동이 한창일 시기다. 그 과정이 생략되면서 정책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와 맞물려 집권당의 공약과 정책이 도마에 올랐다. 선거정국에서 만들어진 당선된 후보의 중앙선
경남일보   2017-05-23
[사설] 수리온 헬기 우선구매은 도내부터
사천시의회가 색다른 결의안을 채택, 국회와 관련기관에 보냈다. 한국항공(KAI)이 자체개발하여 성능의 우수성이 입증된 국산헬기 수리온이 국내에서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자 이에 대한 대책을 호소하고 나선 것. 우리나라 항공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경남일보   2017-05-22
[사설] 김해공항 ‘항공기 소음 전광판’ 도입 시급
공항주변의 항공기 소음 피해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특수소음으로 분류되는 항공기 소음은 금속성 고주파음으로 상공에서 발생하는 충격음이기 때문에 다른 소음에 비해 피해 범위가 넓다. 일정 수준 이상의 항공기 소음에 장시간 노출되면 만성적인 불안감과
경남일보   2017-05-22
[사설] 서부경남 항노화·웰니스 메카에 국가 나서야
경남도가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20일부터 23일까지 항노화·웰니스 일본인 관광객 유치 프로그램을 진행중에 있다. 여기에 일본 중상류층 신청자가 대거 몰리는 등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 이는 서부경남에만 독창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뛰어난 자연환경과
경남일보   2017-05-21
[사설] '해체 위기 팀에서 기적으로" 도민 응원 필요
경남FC가 올 시즌 ‘13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4연승과 함께 K리그 10승고지도 가장 먼저 밟았다.20일 오후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2017’ 13라운드 수원FC를 맞아 말컹의 멀티 골로 2-0, 완승했다. 올 시즌 10승(3
경남일보   2017-05-21
[사설] 학생 탈출 돕다 숨진 세월호 교사 예우 승격은 당연
학생 탈출을 돕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진 세월호 교사에 대해 법원이 순직공무원보다 더 예우 수준이 높은 순직군경으로 대우해야 한다는 판결이 잇따라 나와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수원지법과 지난달 인천지법에서도 같은 취지의 판결이 나온데 이어 지난
경남일보   2017-05-18
[사설] 도지사 권한대행체제 흔들기 중단해야
류순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의 어깨에는 ‘단체장 없는 경남’이라는 무거운 짐이 올려져 있다. 단체장 공석으로 도정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은 류 권한대행에게 주어진 소명이다. 하지만 권한대행에게만 이 모든 것을 책임지울 수는 없다. 도청공무원이 한마음이 되고
경남일보   2017-05-18
[사설] 진주시의회 예산삭감 ‘내홍’
지방의회의 기능과 존재 목적은 집행부에 대한 비판, 견제, 대안 제시다. 예산 심사도 이를 위한 하나의 수단이다. 불요불급하고 소모성, 선심성, 일회성 등의 사업은 지방의회가 당연히 삭감을 해야 한다. 주민에 밀접하고, 꼭 필요로 하는 사업에 예산이
경남일보   2017-05-17
[사설] 경남 단체장 비리 악순환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경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차정섭(66) 함안군수가 당초 알려진 뇌물수수 혐의 액수가 5000만원이 아닌 4억5000만원으로 드러났다. 지난 선거를 치르고 산업단지가 우후죽순 생기는 과정에서 선거자금 비리와 이권과 관련해 군
경남일보   2017-05-17
[사설]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경남도 조직개편 방향
경남도가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조직개편에 나섰다. 4차 산업혁명의 가장 큰 특징은 세상의 모든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고 인간지능을 뛰어넘는 초지능화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게 되는 것이다.현재 4차 산업혁명의 가장 중심에 있는 전기로
경남일보   2017-05-16
[사설] 미세먼지측정기 그 이후
해마다 봄철이면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가 국가적 의제가 됐다. 중국 대륙의 모래바람에 평소에도 뿌옇게 흐린 도시의 먼지가 한데 섞여 한반도로 불어와 봄철이면 맑은 날에도 시야가 흐릴 정도로 심각한 상태를 유발하고 국내에서 생성된 먼지와 꽃가루가 합쳐져
경남일보   2017-05-16
[사설] 창원 광역시 승격 추진, 궤도 수정이 옳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그간 인구 107만명의 대도시임에도 기초자치단체에 묶여 있어 시민들이 각종 불이익을 받고 있다며 대도시에 걸맞은 광역시 승격을 추진해 왔다. 전임 홍준표 도지사의 반대에 이어 류순현 도지사 권한대행도 최근 도의회 설명회에서 “창원시의
경남일보   2017-05-15
[사설] 교권 침해 엄하게 다스려야 교육이 바로 선다
우리 교육은 전통적으로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유교적 교육철학이 지배해 왔다. 하지만 경남도내 교사들 절반 이상이 교권침해가 과거에 비해 늘었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의도적 수업 방해나 지도 불응도 심각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일보   2017-05-15
[사설] 경남FC의 거침없는 1위 질주를 응원한다
이번 주말(20일) 축구의 고장 진주에서 수원FC와 일전을 앞두고 있는 경남FC 프로축구단의 거침없는 돌풍이 예사롭지 않다. 경남은 지난 1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12라운드 서울 이랜드와의 맞대결에서도 후
경남일보   2017-05-14
[사설] 성공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길 기대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를 시작한지 닷새가 지났다. 그동안 문 대통령의 행보는 소통과 탈권위로 볼 수 있다. 취임 첫째 날부터 일정을 구체적인 시간과 함께 공개했고,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사저에서 나와 청와대로 향하는 출근길에 주민을 보고 차에서 내려 같
경남일보   201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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