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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64> 무룡산
무룡산은 남덕유와 삿갓봉, 중봉, 향적봉과 함께 국립공원 덕유산군에 속한 명산이다. 삿갓봉과 중봉사이에 있는 1492m의 고봉으로 겨울철 눈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다.그래서 눈과 얼음의 산으로도 불린다. 눈이 내리지 않는 겨울이 계속돼도
최창민   2017-02-22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63> 공주 태화산
1455년 단종을 폐한 절대권력 세조는 어느 한 시절 마곡사를 찾았다. 순리를 거스른 죄책감이 있었을까. 세조가 마곡사에 온 이유는 일편단심 단종 편에 섰던 매월당 김시습을 만나러 온 것이었다.충직하고 강건한 인물이었던 매월당은 1453년 수양(세조)
최창민   2017-02-08
[100대명산] 명산 플러스<162> 고성 구절산
고성 구절산은 낮지만 갖출 것을 다 갖춘 산이다. 육산이지만 산허리 일부에 보석처럼 박혀 있는 기암절벽이 그렇고, 이 바위 골을 타고 떨어지는 장엄한 용두폭포의 장관이 그렇다. 폭포 아래서 하늘을 올려다보면 거대한 단애가 있는데 규모와 웅장함에 압도당
최창민   2017-01-24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61>남원 서룡산
함양 마천에서 도계를 넘어 전북 남원시 산내면 실상사, 인월 방향으로 가다보면 람천 쪽 도로옆에 ‘실상사 부속 백장암’ 이라는 간판이 서 있다. 허투루 지나칠 수 있겠지만 자세히 보면 놀랍게도 그 아래 ‘국보 10호 백장암 삼층석탑’이라고 씌어있다.
최창민   2017-01-10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60>법화산
하얀 눈이 내렸다. 이끌리듯 지리산으로 향했다. 그러고 보니 지난 여름 우리나라 전역이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설쳤다는 사실을 금세 잊어버린 것 같다. 여름이 더워 겨울이 늦게 온 것인지 몰라도 지난달 26일 첫눈이 내린 뒤 지금까지 눈 소식이 없다
최창민   2016-12-28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59>거제 망산
거제도는 도내 최남단에 있는 거대한 섬으로 국내에서는 제주도에 이어 두 번째 크다. 망산은 이 섬 안에서 더 남쪽인 남부면에 우뚝 솟아 있다. 최고봉이 375m에 불과한데 우뚝하다는 표현이 좀 그렇긴 해도 실상 산에 올라보면 내륙의 1000m급 산세와
최창민   2016-12-13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58>완주 장군봉
장군봉(738m)은 전북 완주군과 진안군의 경계지역에 있는 특이한 산이다. 하층부는 육산이지만 상층부로 올라갈수록 화강암덩이로 된 기암괴석이 쏙쏙 박혀 있다. 정상부근이 인근 진안 마이산 암봉처럼 불쑥 솟아오른 것이 특징이다. 고스락에 올라서면 마치
최창민   2016-12-01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57>남해 망운산
남해 하면 금산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경남도기념물과 명승으로 지정된 데다 명찰 보리암이 있고 주변에 쌍홍문과 송악, 기암괴석 등 풍광이 수려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보리암에서 보는 남해 일출은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하지만 남해에서 가장 높은
최창민   2016-11-16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56>충남 서대산
서대산(西大山·904m)은 충남 금산군 추부면 서대리와 군북면 보광리 경계지점에 위치한다. 통영∼대전고속도로 상 대전 약간 못 미친 지점으로 비교적 먼 거리임에도 접근성이 좋아 도내 등산객이 당일 산행지로 많이 찾는 곳이다. 진주시청 기준 15
최창민   2016-11-03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55>김천 대덕산 초점산
대덕산(1290m)은 백두대간 영역으로 우리 고장 거창과 전북 무주 무풍면, 경북 김천 대덕면에 걸쳐 있는 명산이다.예부터 다락·다악산으로 불리다가 훗날 이곳에 이주한 사람들이 많은 재산을 모으는 등 산에서 큰 덕을 입었다고 해서 대덕산으로 불렸다.
최창민   2016-10-19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54>거창 호음산
호음산(虎陰山·930m) 이름은 한자 ‘그늘 음’을 써 산의 형세가 호랑이를 닮았다는 것을 표현했다. ‘소리음’을 쓰기도 하는데 호랑이 울음소리가 많이 났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 산기슭 큰골에 호랑이 울음소리가 들렸다는 호음동(虎音洞)이란 지명이 지
최창민   2016-10-06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53>홍성 오서산
분재처럼 꼬부라져 키가 작은 솔숲그늘을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솜사탕구름이 떠가는 푸른 하늘이 열린다. 그 하늘 밑 오서산 능선에 은빛 억새가 건듯바람에 출렁인다.억새언덕 사이로 난 오솔길은 연인들의 내밀함을 포용하는 옛 청춘소설의 황홀한 무대라는 생각
최창민   2016-09-22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52>함양 오봉산
함양 오봉산은 높지 않은데다 규모도 작아 일반 등산객에는 그리 널리 알려진 산은 아니다. 그러나 다양한 암릉이 많아 산악 클라이밍을 즐기는 마니아층에는 제법 많이 알려져 있다.특히 이 구간 7부능선부터 정상까지에는 ‘태조릿지’라는 걸출한 천연 암벽장이
최창민   2016-09-08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51>청도 문복산
사군이충, 사친이효, 교우이신, 임전무퇴, 살생유택. 신라 진평왕 때 승려 원광이 화랑에게 준 5가지 교훈 세속오계는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루게 한 기본정신이다. 원광이 신라 현사(賢士) 귀산과 추항에게 세속오계를 내린 곳이 청도군 삼계리 문복산 기슭
최창민   2016-08-23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50>곡성 봉두산
‘잘못 온 건가?’ 산 초입에서 발길이 멈췄다. 곡성 봉두산에 가려고 왔는데 정작 산으로 가는 길목 태안사 일주문 편액에 ‘桐裏山泰安寺(동리산태안사)’가 새겨져 있었다. 출발 전 관련 자료를 봤지만 동리산이라는 글귀를 대하고보니 순간적으로 움찔했다.봉
최창민   2016-08-03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49>안동 왕모산
1361년 초겨울 홍건적 난입으로 고려 공민왕은 어머니와 함께 개성을 떠나 몽진길에 든다. 살을 에는 듯한 추위와 싸우며 우여곡절 끝에 안동땅에 닿은 그는 어머니 명덕태후를 왕모산에 피신시킨 뒤 산성을 쌓고 권토중래를 꿈꾼다.고려사에 왕의 몽진(蒙塵·
최창민   2016-07-27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48>함양 깃대봉(구시봉)
구시봉과 깃대봉을 혼용해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리하면, 구시는 소나 돼지 등 가축의 먹이를 담는 그릇을 말하는데 예부터 이 산의 지형이 구시를 닮아 구시봉이라고 불렀다. 이후에는 깃대봉이라고 했는데 옛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대에 위치함에 따라,
최창민   2016-07-13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47>세걸산
지리산 천왕봉에서 시작한 백두대간은 서쪽 노고단·성삼재에서 북으로 꺾어 만복대에 닿는다. 정령치에서 숨을 고른 뒤 서서히 고도를 높인 다음 고리봉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북진길에 접어든다. 고리봉에서 대간을 넘겨준 또 다른 산줄기는 4∼8㎞지점 끝
최창민   2016-06-30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46>모후산
모후산(母后山·919m)은 ‘어머니의 품속 같은 산’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전남 화순 남면과 동복, 순천시 주암, 송광면에 걸쳐 있다.고려 때 홍건적이 침입하자 공민왕과 왕비는 태후를 모시고 이곳까지 피난왔다. 수려한 산세에 반한 왕이 임시 궁을
최창민   2016-06-16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45>바래봉, 덕두봉
지리산 바래봉과 덕두봉은 알려진 대로 철쭉의 산이다. 취재팀은 바래봉철쭉제 마지막 날인 21일 산행을 다녀왔다.분홍색 철쭉꽃은 시절이 지나 색이 바래고 늘어져 볼품이 없었다. 하지만 그 자리를 대신 채우는 것은 싱그러운 초록의 수목이었다. 바래봉 능선
최창민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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