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1,095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경일춘추] 모든 것은 변하고 있다
정삼조(시인)
변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하는 데에 노을만한 것이 없다. 아침을 맞이하는 장쾌한 아침놀도 있겠지만, 시시각각으로 변하며 어둠을 향해 가는 붉은색 저녁노을은 사람의 마음에 강하게 작용하는 힘이 있다. 그 힘은 어떤 것일까. 사라져가는 것 앞에서 장차
경남일보   2017-01-15
[경일시론] [경일시론] 정부와 일본군위안부 화해치유재단이 해야 할 일
송부용(경남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 때문에 일본 정부의 대한국 감정의 골이 악화되고 있다. 양국간 외교에 이어 경제문제까지 들먹이면서 일본은 대사와 총영사를 소환·초치하였고, 아베 총리는 “한일간 합의를 했고, 일본은 10억 엔을 이미 거출했다”고 말
경남일보   2017-01-16
[열린칼럼] [독자투고] 방학철 ‘청소년 알바’ 관심 가져야
이영진(창원서부경찰서 형사과·순경)
중·고등학교 겨울방학을 맞아 용돈벌이와 사회경험을 하기 위해 아르바이트, 이른바 ‘알바’를 하려는, 혹은 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해마다 자주 보곤 한다.방학기간 가정에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용돈은 자신이 벌겠다는 모습이 흐뭇하지만 그에 대한 현실은 녹록
경남일보   2017-01-15
[열린칼럼] [기고] 발전플랜트 블루오션 선점 위한 노력 필요
김태형(한국남동발전 차장(ASME·KEPIC위원))
현재 국내 발전플랜트 분야는 정부와 업계 모두 ‘위기’ 상태로 평가하고 있다.세계 경제의 지속적인 침체에 따른 경제성장률 감소, 이에 따른 전력 소비율도 감소해 새로운 신성장 동력 확보에 에너지 업계 모두가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기존의 석탄
경남일보   2017-01-12
[사설] 초등생 112 폭력신고 무시한 경찰, 책임 물어라
경찰이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초등학생의 112 신고를 무시하고 출동지령조차 내리지 않아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달 10일 오후 5시 59분 김해시의 한 PC방에 있던 초등학교 6학년 김모(12)군이 112신고를 했다. 실제 피해 학생은 당일 PC방에서
경남일보   2017-01-16
[천왕봉] 출산율 6.0에서 1.2명
이수기(논설고문)
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은 1.2명 선으로, 세계 평균치(2.5명)에 크게 못 미칠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꼴찌에서 4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실업자가 101만 2000명으로 청년실업으로 고통 받자 젊은 남녀들은 결혼을 하고 싶어도 각
경남일보   2017-01-16
[열린칼럼] [특별기고] 시의원님, 진주아카데미 강좌 등록하시죠
강창우(진주아카데미 운영위원)
흔히 진주를 교육도시라고 한다. 하지만 서울 위주의 교육정책으로 인하여 진주를 비롯한 지방교육이 고사 상태에 빠진 것이 현실이고, 사업의 필요성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일부 진주 시의원들의 악의적인 예산 삭감은 진주시 교육을 더욱 뒷걸음치게 하고 있다
경남일보   2017-01-10
[사설] 사천시 태양광 발전시설 과도한 규제 신중기해야
우리의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전력생산은 OECD 33개 회원국 중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2015년 5월 기준, 우리의 전체 발전량 대비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0.8%로 OECD 평균 7.7%에 크게 못 미친다. 특히 태양광
경남일보   2017-01-16
[기자칼럼] 내년 군수선거 벌써부터 자천타천 13명 물망
2018년 지방선거가 내년 6월13일 예정이다. 신년 각종 행사장을 보면 벌써 선거바람이 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내년 창녕군수 선거 출마에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는 예상자들 가운데 몇몇은 얼굴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의 행보로 보면 사실
정규균   2017-01-16
[아침논단] [아침논단] 총장직선제 부활해야
오창석 (창원대학교 법학과 교수)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는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로 이어지고, 국회청문회와 특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에서 보여준 관련자들의 일관된 모르쇠를 보면서 국민들은 절망과 분노, 허탈감을 넘어서 이구동성의 거짓말 행진에 진저리를 느끼고
경남일보   2017-01-15
[경일춘추] 새벽 첫닭 우는 소리
양강석(청학사랑방지킴이)
3년 전 현직 은퇴 후 하동군 청암면 하동호 주변에 거처를 마련하고 귀향했다.고향으로 돌아왔지만 옛 친구들은 모두들 각자 인연을 따라 뿔뿔이 흩어져 버렸다. 더욱이 아름답던 청암계곡마저도 물 속에 잠겨버려 추억을 되새김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고
경남일보   2017-01-15
[열린칼럼] [특별기고] 친박(親朴)이 죽어야 보수가 산다
오수진 ((사)경남수렵인참여연대 회장)
황영철 의원이 새누리당을 탈당하기 전에 서청원 의원 등 8인을 ‘최순실의 남자들’로 규정하고 새누리당을 떠나라고 요구했고,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또한 △4·13 총선 참패 책임자 △박근혜정부에서 당과 정부 요직에 있었던 사람 △패권적 행태를
경남일보   2017-01-09
[열린칼럼] [독자투고] 전화 대출 ‘거짓말’에 속지 맙시다
권나경 (거창경찰서 수사과 순경)
‘070’번호로 시작하는 대출권유 전화는 사기다.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이 늘어나고 있다. ‘햇살론’ 등 저금리 정책금융 상품으로 갈아타게 해준다며 수수료 감면과 신용등급 상향을 이유로 돈을 가로채는 수
경남일보   2017-01-11
[열린칼럼] [월요단상] 혈연간의 사랑
얼굴에 깊게 파인 주름살이 세월의 흐름을 말하는 건 아닐까. 나이가 많으면 젊은 날에 감명 깊던 외로움이나 삶의 상처라는 의미는 하찮게 여겨지고 무의미해져 가는 건 무엇 때문일까? 힘든 삶을 살았다기보다는 으레 나이가 들면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듯, 지
경남일보   2016-12-21
[경일시단] [경일시단] 티눈(박일만)
[경일시단] 티눈(박일만)균형을 거부하며 수평을 포기한다중심을 찾아 헤매던 세포가내 발바닥에 와서생을 통째로 뒤뚱거리게 한다백발이 물드는 나이 탓도 있겠으나아직 둘러보아야할 산천이 많은데느닷없이 찾아와 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댄다가던 길이 자꾸 휘청거릴
경남일보   2017-01-15
[기자칼럼]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연장해야
지난해부터 불어닥친 조선업 구조조정 한파가 올해 더욱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조선업종 취업자는 지난 2015년 말 18만8000명에서 지난해 11월 15만7000명으로 3만1000명 감소했다. 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올해 말까지 최대 6만3000명의 조선업
이은수   2017-01-15
[천왕봉] 선동하는 언론
나폴레옹 시대 프랑스 최대 일간지 모니퇴르(Moniteur)는 프랑스 대혁명 과정에서 시민혁명을 옹호했다. 그러나 나폴레옹이 집권하자 그를 지지하며 반혁명 세력으로 돌아선다. 이후 나폴레옹이 전쟁에서 패배하고 엘바 섬으로 유배되자 입장을 바꾼다. 이
이홍구   2017-01-15
[사설] 대선 공약은 포플리즘 안된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한 뒤 대선 행보에 나서면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 등 여야 대권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반 전 총장은 귀국 후 나흘 동안 ‘청년→민생→안보’로 광폭 행보를 이
경남일보   2017-01-15
[사설] 겨울산행 안전수칙 철저히 지켜야
지난달 말 지리산과 진안 운장산에서 등산객 2명이 실종됐으나 해를 넘긴 지금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 겨울철 골든타임을 넘기면서 생존가능성이 희박해졌다.경남소방본부가 집계한 통계를 보면 최근 3년 동안(2013∼2015)겨울철 산악구조 활동 52
경남일보   2017-01-15
[경일춘추] 미안합니다
박현숙(학치료학박사·진주심리상담센터 대표)
자기 삶의 무게도 감당하지 못해 늘 휘청거리며 사는 주제에 어느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지는 일은 무척 부담스럽고 곤혹스럽기 짝이 없는 노릇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고 청탁이나 강의 의뢰를 받으면 나는 주저 없이 글을 쓰거나 대중 앞에서 강연을 한다.
경남일보   2017-01-11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