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1,323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경일춘추] 앓고 있는 지구별
김정희(시조시인·한국시조문학관 관장)
우리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지구별은 지금 중병을 앓고 있다. 지구를 에워싸고 있는 산과 들, 강과 바다는 순결을 잃고 인류문명이 오염시킨 이름 모를 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고 있다. 인간의 독선적인 욕망으로 편리한 생활을 위해 문명의 이기로 파헤쳐진 산
경남일보   2017-02-22
[경일시론] [경일시론] ‘초등학생 혼밥족’과 부모교육
최정혜 (객원논설위원·경상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최근 우리사회에 혼밥, 혼술, 혼행이 유행이라고 한다. 혼자 밥 먹고, 혼자 술 마시고, 혼자 여행가는 사람을 의미한다. 나라 경제사정이 좋지 못해 청년들이 취업이 안되면서 결혼도 포기하고 혼자 사는 삶을 선택해서 우리나라 저출산 비율이 최악의 상태가
경남일보   2017-02-23
[열린칼럼] [독자투고] 포켓몬 go, 안전도 go
민화식(거제서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순경)
‘포켓몬 고’가 지난 1월 24일 국내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가입자가 800만 명을 돌파하는 가운데 높은 인기만큼 게임 관련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 또한 높아지고 있다. ‘포켓몬 고’는 위치기반(GPS)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으로 현실공간
경남일보   2017-02-21
[열린칼럼] [기고] 휘발유차에 경유를?
김태형 (한국남동발전 차장(ASME, KEPIC 위원))
가끔씩 사회면 토막뉴스에 부주의로 휘발유차에 경유를 주유한 혼유(混油) 사고를 접하게 된다. 이럴 경우 연료의 발화점과 점도 차이 때문에 심한 경우 엔진을 정비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서 안전성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면에서도 막대한 손실이 발생한다.
경남일보   2017-02-09
[사설] 학교관련 비리, 발본색원해야
급식비리 등 학교를 둘러싼 각종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방과 후 학습과 관련된 비리가 불거져 충격을 금할 수 없다 학교장이 방과 후 학습강사들로부터 상습적으로 금품을 받아오다 도교육청의 감사에 적발돼 해임되고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것
경남일보   2017-02-23
[사설] 조합장·임직원 등이 한통속이 된 거제수협 부당대출
경남지방경찰청 해양수사대가 불구속 입건한 거제수협의 조합장 등 임직원이 관련된 거액의 부당대출은 생선가게를 고양이에게 맡긴 꼴이다. 경찰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거제수협조합장 김모(52)씨 등 임직원 9명을 불구속 입건에 앞서 부당 대출
경남일보   2017-02-23
[열린칼럼] [특별기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가족에게 안전을
서정인(진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진주소방서 소방안전대책협의회 위원)
입춘이 훌쩍 지났다. 절기상으로는 봄이 왔지만 여전히 바람이 차가운 겨울날씨이다.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에 습도가 낮아 매우 건조한 상태인데다 난방기기 사용량이 증가한다. 여기에 사용자의 부주의가 더해져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이다. 얼마 전 50여명
경남일보   2017-02-14
[기자칼럼]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자
국정농단, 대통령 탄핵 등 연일 떠들썩한 소리에 사람들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혹자는 약간의 스트레스, 긴장감은 좋다고 하지만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인 만큼 없는 게 좋을 듯 하다.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삶을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게 가능
김영훈   2017-02-22
[천왕봉] 민간인 학살 유해발굴
한국전쟁 당시 군경에 의해 보도연맹이란 멍에를 쓰고 억울하게 희생된 진주지역 민간인 희생자에 대한 유해발굴작업이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진주시 명석면 용산리 용산고개에서 실시된다. 민족의 비극 한국전쟁이 끝난 지도 벌써 60여년이 지났지만 당시의 상
박도준   2017-02-22
[사설] 주민등록번호 무차별 수집방지 정부 의지에 달렸다
개인별 주민등록번호가 노출된다는 것은 어떤 면에선 집을 털리는 것보다 불안하고 예민한 문제다. 단순 일련번호로 돼 있는 외국의 사회보장번호와 달리 우리의 주민등록번호는 13자리 숫자만으로 생년월일과 출생지를 바로 알 수 있다. 주민등록번호를 국가기관이
경남일보   2017-02-22
[사설] 시의회 마구잡이 ‘예산칼질’, 제대로 따져보기는 했나
지방의회가 정확한 예산심사를 통해 혹시 선심성이나 낭비가 되는 예산항목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아야 할 책무와 권한이 주어졌음에도 이를 방기한다면 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마저 저버리는 행위다. 하나 집행부가 편성한 예산을 무조건적으로 삭감한 것은 바람
경남일보   2017-02-22
[기자칼럼] 신공항 규모보다 소음대책이 우선
지난 2011년 2월의 일이다. 당시 김해시 출입기자로 발령받아 시청에 들어섰을 때 강한 인상을 받은 게 하나 있었다. 바로 머리 위로 지나는 항공기가 내뿜는 굉음이다. 그 소음은 지금도 진행형이다.김해공항과 불과 5km도 떨어지는 않은 시청 위로는
박준언   2017-02-22
[천왕봉] '고장난 변덕 날씨’
이수기(논설고문)
우리의 봄철 날씨는 다양하다지만 요즘 날씨는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봄에는 꽃샘추위에서부터 가뭄, 높새, 황사, 바닷가 해무 등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공기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일찍이 꽃이 피는 등 올해는 봄이 빨리 오는 따뜻한 날씨가 되다가
경남일보   2017-02-22
[열린칼럼] [의정칼럼] 저출산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정책이다
김삼모(창원시의원)
저출산 문제, 이대로 방치하면 미래세대에게 큰 재앙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 인구가 2031년 최고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로 전환해 2065년에는 1990년 수준인 4300만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통계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5-2065년
경남일보   2017-02-20
[경일시론] [경일시론] 우리 사회 ‘핵심가치’, 고민하고 있나
이재현(객원논설위원·진주교대교수)
마크 주커버그는 미국 산업과 경제를 대표하는 ‘페이스북’ CEO다. 주커버그와 그의 아내는 딸 맥스가 태어나기 1주일 전 ‘모든 사람들이 잠재력을 발현하고, 다음세대 어린이들이 평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그들이 보유한 주식 99%,
경남일보   2017-02-22
[열린칼럼] [대학생칼럼] 현실적이고 도움 되는 성교육 필요해
이진우(진주교대학보사 편집국장)
중학생 때까지 학교에서 성교육을 받은 기억이 있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아기가 생긴다.’ 적어도 10시간 이상은 들었을 성교육 내용을 요약하면 저 한 문장이 끝이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이라고 해도 생식기의 해부학적 구조를 알아보는 것이 전부였다.
경남일보   2017-02-22
[경일춘추] 양심과 배려
이예준(지리산고등학교 교사)
교육에서 가장 우선 순위가 돼야 하는 것이 무엇일까. 아마 교사마다 모두 다를 것이다. 나도 그게 무엇인가 많은 시간 고민했고, 여전히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한데, 지금까지 생각한 것들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한다. 초임시절엔 아이들에게 잘해주는
경남일보   2017-02-20
[열린칼럼] 김흥길 교수의 경제이야기
아세아 브라운 보베리(ABB)는 1988년에 스웨덴의 아세아(Asea)와 스위스의 브라운 보베리(Brown Boveri)의 ‘50대50’ 합병으로 탄생한 기업이다. 아세아와 브라운 보베리 모두 12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중전기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으
경남일보   2017-02-21
[열린칼럼] [정석봉의 건강이야기] 수관근 증후군
수근관이란 손목 앞쪽 피부조직 밑 손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들로 이루어진 작은 통로를 말한다. 이 통로가 여러 원인에 의해 좁아지거나 내부 압력이 증가하면 이곳을 지나는 정중신경(median nerve)이 손상되어 손바닥과 손가락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김귀현   2017-02-15
[사설] 교통사고 위험 함정단속, ‘재수 탓’ 돌리기 일쑤다
이동식 카메라를 이용한 경찰의 이른바 ‘함정단속’이 여전하다는 운전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또 교차로나 비보호 좌회전 구간 인근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순찰차를 주차하거나 몸을 숨겼다가 위반차량 발견시 도로로 나와 단속을 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해
경남일보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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