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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국당 전략공천, 공정한 검증 시스템 마련 후 해야
상향식 공천은 공천권이 당원과 국민에게 있는 반면, 전략공천은 특정 권력자가 공천권을 휘두르며 자기 사람을 심는 사천(私薦)을 부추기며 정치를 후퇴시킨다고 지적이 많다. 상향식 공천이든, 전략 공천이든 매번 선거 때마다 공천 잡음이 일지 않았던 적이
경남일보   2017-08-17
[열린칼럼] [경일칼럼] 2018년을 창원 ‘맛 관광’ 활성화 원년으로
박양호(창원시정연구원장)
과거 세계경제가 침체국면에서 회복국면으로 바뀔 경우 가장 빠르게 회복된 부문은 관광산업분야였고 미국에서는 관광산업이 집약된 라스베이가스가 가장 먼저 경제회복이 되었다는 얘기를 최근 들은 바 있다. 오늘날 국내외 도시들은 관광산업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경남일보   2017-08-16
[천왕봉] 자이언트
변옥윤(객원논설위원)
요즘 대통령의 영화관람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를 통해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던지는 것이다. 1957년 조지스티븐스가 제작한 영화 자이언트는 재임스 딘이라는 불세출의 명배우를 탄생시키면서 멕시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 거대한 농장주
경남일보   2017-08-17
[사설] 닭 케이지 ‘밀집사육’ 금지 등 근본대책 세워야
국내산 계란에서 맹독성 살충제 성분이 잇따라 검출, ‘살충제 계란’ 파문이 전국적으로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어제까지 전수조사를 마치고 늦어도 내일까지 문제가 있는 것은 전부 폐기하고 나머지는 시중에 전량 유통될 수 있다”고 안심시켰지만 소
경남일보   2017-08-17
[열린칼럼] [독자투고] ‘젠더폭력’ 제대로 알기
김현주(창원서부경찰서 북면파출소 경장)
최근 TV나 신문 등 매스컴에서 ‘젠더폭력’이라는 용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용어만으로 그 뜻을 정확하게 유추하기 어렵고, 의미를 제대로 알고있는 사람도 적을 것이다.젠더폭력이란 상대 성(性)에 대한 혐오를 담고 저지르는 신체적 성적 정서적
경남일보   2017-08-10
[열린칼럼] [기고] 회전교차로에 대한 소고
차주철(함양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위)
경찰청과 대통령 자문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는 공동으로 일반교차로의 신호지체 때문인 차량정체, 연료소모, 대기오염, 온실가스 배출 등의 문제를 줄이고 교통운영체계 선진화를 위해 2022년까지 전국적으로 지형에 맞는 회전교차로 1,592개소 설치를 추진하고
경남일보   2017-07-31
[경일춘추] 감자
이동우(작가·한국언론진흥재단)
감자를 샀다. 하릴없이 시간을 때우며 하루를 보내고 있던 일요일 저녁. 점심을 먹고 목욕탕에 다녀오는 길에 감자를 팔고 있는 1톤 트럭과 마주쳤다. 푸근한 인상에 풍채 좋은 중년의 남자가 맛도 좋고 오래 저장해 놓고 먹을 수 있다며 손님들을 끌어들이고
경남일보   2017-08-15
[경일시론] [경일시론] 행안부장관과 검찰총장의 사과(謝過)
정승재 (객원논설위원·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회장)
일요일에 국회나 정당에서의 기자회견 등 정치이벤트 개최가 보편화되었다. 언제쯤인지, 미루어 더듬어보면 ‘국민의 정부’로 불린 김대중 정권의 말기 무렵인 것 같다. 양일간의 휴일로 ‘뉴스꺼리’가 부족함에 따라 월요일자 지면 확보가 쉽다는 이유에서였으리라
경남일보   2017-08-17
[열린칼럼] [특별기고] 아이 키우기 좋은 진주’ 현실적인 지원 강구해야
서은애(진주시의원)
아침 신문을 펼치자 지자체 여성공무원 첫 ‘10만명 돌파’라는 글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확연하게 늘어났다는 표현이겠지만 혹시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우리나라 저출산의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맘이
경남일보   2017-08-13
[기자칼럼] 내년 지방선거 출마자 자기희생이 중요
내년 지방선거를 10개월 정도 앞둔 지금 이 시기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자치단체장 선거와 지방의원 선거 출마예상자들의 걸음걸이가 빨라지기 시작되는 시기다. 이들은 각종 행사장마다 빠짐없이 찾아 다니고 한동안 소홀히 했던 모임에도 참석해 얼굴알리기에
정규균   2017-08-16
[사설] CCTV 없는 스쿨존, 어린이안전 '빨간불'
스쿨존은 학교 주변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지정된 ‘어린이 보호구역’이다. 유치원·초등학교의 정문으로부터 300m 이내는 차량 속도를 30㎞로 이하로 제한되며 주·정차도 금지한다. 하나 ‘스쿨존-안전지대’란 말이 아직도 성립되지 않고
경남일보   2017-08-16
[천왕봉] 건국절 논란
문재인 대통령이 1919년 4월 임시정부 수립일을 대한민국 건국일로 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72주년 경축사에서 “2년 후 2019년은 대한민국 건국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
경남일보   2017-08-16
[사설] 국민건강 최우선이 식품산업의 시작이다
경기도산 계란에서 살충제가 검출됨에 따라 전국이 발칵 뒤집혔다. 소비자들은 구입을 꺼리고 마트에서는 진열 판매를 중단하였다. 농식품부는 출하 전면 중단과 함께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였고, 농가는 올 상반기 내내 조류인플루엔
경남일보   2017-08-16
[경일시론] [경일시론] 영아 살해와 부모자격증
최정혜(객원논설위원·경상대 교수)
최근 우리사회에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가 난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른들의 가정폭력, 부부폭력에서부터 데이트 폭력에까지 폭력수위가 도를 지나쳐 파트너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청소년이 죄의식 없이 초등학생을 살
경남일보   2017-08-16
[열린칼럼] [독자투고] 안전한 피서지, 일일학생 보안관 제도 기대
한현아(양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위)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시원한 바다로 산으로 피서지로 향하고 있다.그러나 피서지마저도 휴식을 방해하는 불청객이 있으니 바로 몰래 카메라. 일명 ‘몰카’이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카메라 이용촬영죄 발생건수는 2011년(1523건), 2012년(2400건)
경남일보   2017-08-08
[열린칼럼] [독자시]연꽃의 연가
김태근(수필가·지리산힐링시낭송 대표)
[독자시] 연꽃의 연가새벽이슬을 머금고넉넉한 연잎 드리우며진흙 속에서도 고고하게지상을 향해 꽃대를 밀어올리는 연꽃이여여린 듯 도도한 듯하얀 듯 분홍인 듯 청초한 꽃봉오리여뜨거운 태양아래 태양보다더 찬란하게 빛나는 연분홍 연꽃이여어찌 감히 연꽃처럼 살아
경남일보   2017-08-06
[열린칼럼] [대학생칼럼] 남자들도 성적 수치심을 느낍니다
문성현(경남과기대 학보사 편집국장)
몇 일 전 인터넷에 기사를 보았다. ‘남자 화장실은 우리나라는 아직 개방형 화장실이라 소변볼 때 바깥에서 보여 성적 수치심을 느낀다.’ 라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틀린 말이 아니다. 아직까지 야외화장실이 아닌 실내 화장실을 볼 때 마다 문만 열면 남자
경남일보   2017-08-13
[경일춘추] “1%의 영감”의 중요성
강경주(시조시인)
노력을 강조하던 시대에 참 많이 들어본 말 중 하나는, 저 에디슨의 “1%의 영감과 99%의 노력”일 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어쩐지 좀 궁상스러운 말처럼 들린다. 노력만으로는 성공하기 힘든 이 시대 시회 구조적 모순 탓이다.우리들은 이 말의 뜻이, 머
경남일보   2017-08-15
[열린칼럼] 김흥길 교수의 경제이야기
일본은 ‘도시락(벤토)의 나라’다.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하며 태평양 전쟁을 치렀고, 오늘날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서게 된 비결도 도시락이다. 서구 선진국 사회가 1시간 이상을 점심시간으로 보내는 동안 일본인들은 사장부터 말단 직원까지 도시락을 먹으면서
경남일보   2017-08-15
[열린칼럼] [객원칼럼] 한국의 샤르트르 진주
최만진(경상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샤르트르는 프랑스 파리에서 약 100km가 채 떨어져 있지 않은 작은 도시이다. 이는 파리의 외곽지역을 둘러싸고 있는 ‘일드 프랑스’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불과 수 만 명밖에 안 되는 마을 같은 적은 도시 규모에 비해 크게 알려진 것은 샤르트
경남일보   20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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