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419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기자칼럼] [기자의 시각] 속도가 아닌 방향
12월 들어 내년도 달력이 어김없이 배달됐다. 또 한해를 보내며 만감이 교차한다. 바쁘게 살아온 나날들에 대한 아쉬움 또한 적지 않다. 옆도 뒤도 봐야 하는데, 그저 앞만 보고 달려온 것 같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처럼 오늘도 뛴다. 하지만 제자리다.
이은수   2017-12-17
[기자칼럼] 조금 이른 송년회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은 좌절모드다. 이야기들이 아슬아슬하다 못해 짠하다.결혼을 앞둔 친구들은 서울은 집값이 비싸서 신혼부부 전세대출만으로 집을 구하는 건 어림없다고, 2세는 꿈꾸는 것만으로도 사치라 한다. 그런 친구들을 보며 이제 직장인이 된 친구들은
박현영   2017-12-14
[기자칼럼] 함안곶감 축제
함안곶감 축제 개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 다만 AI 발생 추이를 지켜보고 그 여파에 따라 축제를 개최하든지 아니면 직판행사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는 담당부서관계자의 말이다.함안군이 곶감축제 계획을 한 달여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여선동   2017-12-13
[기자칼럼] 유치원과 어린이집 불평등 개선해야 한다
만 3∼5세 미취학 아동을 위한 누리과정 어린이집 보육정책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학부모들은 어린이집은 보육시설, 유치원은 교육시설로 인식해 유치원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바람에 양산이 물금 신도시 인구증가로 인한 미취학 아동 유치
손인준   2017-12-12
[기자칼럼] 창원상의 회장, 섬김의 자리
북한의 핵개발에 따른 어수선한 한반도 정세와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여러 가지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오는 19일 창원 관내 일반기업과 상공인 관련 단체 등을 이끌어 갈 경제 수장이 선출된다. 현재 상황도 녹록치 않지만 이 보다 더 힘들었던 과거 여건을
황용인   2017-12-11
[기자칼럼] 밀양문화원
몇일 전 기자실에 한 중년의 남자가 찾아왔다. “커피 한잔 하러 왔다”면서 앉더니, 대뜸 “80억원을 들여서 밀양문화원을 짓는다는 데, 말이 되는 소리냐, 시의원들은 뭐하고 있는냐. 전부 찬성한 것이냐. 기자들도 가만히 있어도 되는냐”며 따져 들었다.
양철우   2017-12-09
[기자칼럼] [데스크 칼럼]내년 지방선거 때 이런 도지사를 뽑지 말자
김응삼(서울취재본부 부국장)
내년 6월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등 여야는 연초부터 지방선거를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한다. 민주당은 이춘석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공천 규칙 등을 논의할 ‘지방선거기획단’을 구성하고 지방선거와 관
김응삼   2017-12-07
[기자칼럼] 고성 옥천사 ‘나한상’ 30년만에 귀향
고성군 개천면 연화산 도립공원 내 자리한 옥천사에서 도난당한 불교문화재 ‘나한상’이 30여 년 만에 미국에서 돌아왔다. 옥천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쌍계사의 말사로 676년 의상대사에 의해 화엄십찰 가운데 남해안 일대를 대표하는 화엄사찰의 한 곳
김철수   2017-12-06
[기자칼럼] 낙엽의 재발견
노오랗게 물든 잎들이 수북히 쌓여 있는 거리는 늦가을의 운치를 더한다.밟을 때 바스락 바스락 거리는 낙엽 소리는 연인들에게는 걷고 싶은 길이다.하지만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는 법. 도심 거리에 곳곳에 떨어져 있는 낙엽은 처치곤란이 된지 오래다.제때 치
임명진   2017-12-04
[기자칼럼] 박수칠 때 떠나는 하창환 합천군수
지난 2005년 장진 감독의 ‘박수칠 때 떠나라’라는 영화가 개봉돼 인기를 얻은 적이 있다.미모의 여성이 고급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되자 그 죽음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이야기다.사실 이 영화는 전체적인 내용보다는 제목이 유명해진 작품이기도 하다.‘박수칠
김상홍   2017-12-03
[기자칼럼] 평화기림상에 남강이야기를 더해주자
경남지역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를 탐방한 기획을 마무리 했다. 경남지역 기림비의 건립과정 속사정을 들어보니 수요집회 1000회를 맞아 세운 ‘평화의 소녀상’도 의미 있지만 지역마다 나름의 의미를 담아 세운 각각의 기림비도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
김지원   2017-11-30
[기자칼럼] ‘농가소득 3만 불 시대’ 이행해야
함양군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외치는 것이 ‘농가소득 3만 불 시대’를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구호가 말 잔치로 끝나서는 안 된다. 전국의 군 단위 자치단체의 과제로 만만하지 않은 현실이다.경남 지역에서도 함양군은 산림이 80%에 육박하는
안병명   2017-11-29
[기자칼럼] ‘아이사랑’으로 큰 따뜻한 공모전
“어, 정말요?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너무 반갑고 기쁘다는 말 밖에는….” 본보 ‘아이사랑 사진공모전’ 대상작 ‘잠이와요 잠이와’를 찍은 옥미숙 씨의 수상 소감 첫 마디였다.본보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도 도내 각 지역에서 30
김귀현   2017-11-28
[기자칼럼] 경남 달군 평창올림픽 성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경남전역을 돌며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울산에서 성화를 이어받은 경남은 김해를 시작으로 진주까지 8개 시·군을 경유하는 성화 봉송을 했다.총 이동거리는 297.6㎞로 서동신 김해시복싱협회
김영훈   2017-11-27
[기자칼럼] 바뀐 정권 실감케 하는 국토부
정권이 바뀌긴 바뀐 모양이다. 애타게 불러도 꿈쩍 않던 국토부가 먼저 만나자는 제의를 하니 하는 말이다.지난해 국토부는 영남권신공항 입지를 밀양·가덕도가 아닌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정했다. 곧이어 신공항 건설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해 비용대비 편익비율이
박준언   2017-11-25
[기자칼럼] 신재생에너지 딜레마에 빠지지 않길
거창군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위한 개발행위허가신청 불허가 처분 취소소송에서 승소하는 법원 판결이 나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현재 우리나라는 신기후변화체제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면서 그 중심에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설비 확충계획이 자리를 잡고
이용구   2017-11-20
[기자칼럼] 오늘 수능…무사히 마무리 되길
지난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여파로 일주일 연기됐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도내 101곳을 비롯해 전국 1180개 고사장에서 열린다.갑작스러운 수능 연기에 전국의 수험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들이 당혹감을 나타냈다. 특히 피해가 큰 포항지역 수험생
정희성   2017-11-22
[기자칼럼] 민주적 절차와 투명성
기획기사의 취재를 위해 독일 함부르크시를 다녀왔다.세계적인 향구도시로 재도약하려는 함부르크는 ‘하펜시티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분주한 모습이었다. 하펜시티 프로젝트는 시의 지리적 특성을 살려 황폐한 항만 개발을 통해 도심이 활성화되고 경쟁력 있는 공
박성민   2017-11-21
[기자칼럼] [현장칼럼] 사천의 발전은 교육의 변화를 요구한다
이웅재기자(취재부장)
천재지변의 불가항력이 인간의 오만에 대한 자연의 경종이라면, 최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은 산업화 과정에서 간과한 ‘안전의 원칙’ 등 소중한 것들의 가치를 다시 돌아보게 한다.지진으로 연기된 수능은 누누히 지적돼온 대한민국의 획일적 교육방식을 검토하는
이웅재   2017-11-20
[기자칼럼] 농촌 전원생활, 현실 직시 필요
귀농·귀촌하면 주변에서 모두들 희망에 넘쳐 도시생활에서의 빡빡한 삶을 떠나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에서 여유롭고 행복하기만한 전원생활을 하면서 살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부산에서 귀농을 선택하여 창녕지역에서 귀농·귀촌 생활한 지가
정규균   2017-11-19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